‘거부됐다’… ‘이무송 ♥’노사연, 전 이창규 기자의 ‘배워 보자’출연 당시 주병진과의 스캔들 언급

[이창규 기자] 가수 노사연이 코미디언 주병진과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라스)에서 주병진, 박수홍, 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 콤비’특집에 출연 할 예정이다. 7 일.




1978 년 MBC 대 가요제에서 ‘The Way Around’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한 노사연은 1989 년 발표 한 ‘미팅’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노사연도 우승했다. 당시 골든 컵은 ‘님의 그림자’, ‘이 마음에 다시’등의 노래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Wish’를 발매하며 다시 한번 가수로 명성을 얻었다.

'Ras'트레일러 캡처
‘Ras’트레일러 캡처

1980 년대 주병진의 프로포즈로 ‘일요일 밤'(일요일) ‘배우자’섹션에 출연 해 연예인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원래 여러 차례 출연을 거부했지만 예능에 갔을 때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훼손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병진은 구석의 콘셉트로 웃기 위해서는 노사연처럼 잘 배우지 못한 사람이 구석에 있어야한다고 계속 설득했다.

결국 구석에 출연하기로 동의 한 노사연은 주병진과 함께 환상의 숨결을 뽐 냈고 그 덕분에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 이와 함께 주병진과 연애 소문까지 나왔고 당시 두 사람 모두 스캔들을 부인했다.

하지만 노사연은 ‘무릎 박 도사’에서 속이 안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사실 주병진은 ‘라디오 스타’에서 노사연과 반대 반응을 보일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1957 년생으로 64 세인 노사연은 한 살 더 어린 아들이있는 가수 이무송과 결혼했다. 최근 언니 노사봉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수 현미의 조카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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