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과 논란 속에 홈쇼핑 출연 [종합]

박수홍 (사진 = 홈앤 쇼핑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은 형과의 논란 속에서 홈쇼핑에 출연하며 자신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박수홍은 6 일 오후 9시 45 분 홈쇼핑 프로그램에 출연 해 자신의 이름으로 갈비탕 제품을 판매했다.

이날 쇠약해진 얼굴로 등장한 박수홍은 제품을 열심히 홍보했다. 이때 쇼 호스트는“살면 삶이 뒤 틀릴 수 있지만 잘 먹고 강해 져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수홍은 경영을 맡았던 형에게 재정적 피해를 입었다 고 말했다. 유튜브에는 박수홍 형이 횡령했다는 댓글이 올라 왔고, 박수홍은“30 년 만에 어느 날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 많은 일이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됐다. 그러나 상황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답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논란이 알려지면서 홈쇼핑에 출연 한 박수홍은“최선을 다하겠다. “고마워요”“사람들이 사는 이유는 젊지 만 인정 받기 위해 사는 건 아니냐? 인정 받게되어 기쁩니다.”

또한“힘을 받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게요.”

박수홍 (사진 = SNS)

박수홍의 법정 대리인은 5 일 박수홍의 형제들이 동의 할 의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했다고 5 일 밝혔다.

이어 그는이 상황의 본질이 ‘횡령’이라고 강조하며“앞으로 형들에게 언론 보도 나 확인되지 않은 공개없이 수사 기관과 법원에 모든 것을 알리려고 노력하겠다. 이에 박수홍은 일방적 인 사생활 공개 및 스크래치에 대응하지 않고이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받고 법령의 기준에 따라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박수홍이 루머를 대량 생산하는 댓글과 최소한의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의를 제기 할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일부 매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한편 논란이 있은 후 박수홍의 오빠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한 보좌관은 스타 뉴스를 통해“회계에 문제가 있으면 박수홍이 고소 할 수있다. 박수홍은 자신의 이름으로 아파트 2 개와 쇼핑몰 8 개 (박수홍, 박진홍)를 50-50 펀드로 구입했다.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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