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4.07 08:40 | 고침 2021.04.07 09:37
영업 이익 9.30 조원 … 전분기 대비 호조
팹 셧다운으로 반도체 영업 이익 3,000 억원 손실
스마트 폰 및 가전 제품·TV 인기는 성능을 보완합니다.
텍사스의 기록적인 한파로 오스틴 반도체 공장 (fab)이 폐쇄되면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 솔루션 (DS) 사업부의 실적이 악화되었지만 주가 전망 (컨센서스)을 상회했습니다. 스마트 폰 및 가전 제품 출하량 증가 그는 놀라운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전자에 따르면 1 분기 매출은 지난해 3 분기 (66 조 9600 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 분기에 한정하면 역대 최고 다. 영업 이익은 지난해 4 분기 9 조 5000 억원을 넘어 섰고, 반도체 슈퍼 사이클 (장기 호황) 15 조 6400 억원을 즐긴 2018 년 1 분기에 이어 사상 2 위를 기록했다.
중간 결과에서 부문 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식 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대유행 (전염병 대유행) 이후 나타난 보복 소비가 올해 1 분기까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스마트 폰 출하량과 가전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못했던 반도체 실적을 보충했다.
TV와 가전을 중심으로 한 CE (가전) 사업부의 영업 이익은 약 7,500 억원 ~ 1 조 2000 억원으로 추정된다. 맞춤형 가전 트렌드를 주도하는 Bespoke의 인기와 프리미엄 TV 제품군 인 QLED의 판매 호조 덕분이다. 업계는 액정 표시 장치 (LCD) 패널 가격 상승이 상대적으로 앞선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반면 DS 사업부의 올 1 분기 영업 이익은 약 3 조 3000 억원 ~ 3 조 6000 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3 조 9,900 억원)와 비교하면 389 억원 ~ 689 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4 분기 3852 조원에 비해 다소 부진하다. 주가는 미국 오스틴 공장 폐쇄로 3,000 억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