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달리다 … “경제 시장”vs “정권 판단”

또 다른 치열한 전장 인 부산에서 야당 후보들은 전면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부산 경제를 키울 경제 시장을 요구했고 국민의 힘은 유권자들에게 정권을 판단 할 것을 호소했다.

한세현입니다.

<기자>

어제 (5 일) 서부산 5 개구를 순회했던 민주당 후보 김영천.

오늘은 부산진구에서 ‘승리 길 착수 식’을 열고 나머지 11 개 구와 군을 순회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착수했습니다.

[김영춘/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일 잘하는 시장을 뽑자, 우리 부산을 살리는 투표를 하자’라고 이웃들에게 친구들에게 외쳐주십시오. 그러면 이깁니다.]

김 후보는 부산의 붕괴는 오랜 세월 인민의 권력이 집권하면서 시작 됐다며 국제 경제 도시의 꿈을 이루는 ‘경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호소했다.

[김영춘/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사죄드리면서도, 이 선거를 포기하지 않고 총대를 메고 싸우는 이유는 바로 부산경제를 살려야겠다는 그런 절박한 마음 (때문)입니다, 여러분.]

국민의 힘인 박형준 후보도 유권자들의 표결을 공격하기 위해 부산 일대를 찾았다.

그는 캠페인 차량으로 10 개 지역을 거쳐 정권 통치를 호소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민주당에 투표하면 오만에 투표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에 투표하면 위선에 투표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갈 기회를 주십시오.]

현지 의원들과 함께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를 순회했던 박 후보는 혁신의 바람을 만들 겠다며지지를 호소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우리가 원하는 국제물류 허브공항으로 만들고, 정치 공항이 아닌 경제 공항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3 일 동안 치열하게 뛰고있는 두 후보 중 동백섬 봄의 우승자가 내일 밤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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