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부산 시장 후보의 마지막 릴레이 전면전 … “나는 시장에게 맞는 사람이야”

[앵커]

이제 부산 시장 보궐 선거가 하루 앞당겨집니다.

또한 민주당의 김영천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 힘 후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오태 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천 민주당 후보가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임진 전쟁의 일본 침략에서 그는 일본의 적에 대한 송상현 장군의 정신을 강조함으로써 결단을 내렸다.

지난번 부산을 중심으로 한 퍼레이드 캠페인에서 그는 이번 선거가 부산 주민들을위한 선거라고 말하며 1 표를 요구했다.

[김영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이 보선은 이 위기의 부산 시민들이 살기 힘들어서 아우성치는 이 부산의 살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부산시장을 뽑는 선거입니다.]

또한 민주당은 부산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위한 강력한 여당 후보를 요구하고 막바지 지원을 시작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부활 프로젝트와 YC노믹스의 성공에 집권여당의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이에 대항하는 국민의 힘인 박형준 후보도 마찬가지로 부산 전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부산 시민들은 전통 시장과의 거리에 관계없이 부산 곳곳을 여행하며 손을 잡았다.

박 후보는 투표를 통해 정권을 판단 할 것을 다시 강조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여러분들이 이 실정과 오만 위선 무능을 내일 한 표로 반드시 심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힘 부산 국회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 계획 부지에 신공항을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며 지난 세대를 모았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 가덕신공항을 빨리 조기에 착수하고 조기에 완공해서 방해 세력을 다 조기에 정리해서 할 수 있도록 할 테니까….]

지난달 25 일 공식 캠페인 시작과 함께 부산 시장 보궐 선거가 최종 점을 향하고있다.

여당과 야당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말처럼 부산 시민의 여론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 만이 남아있다.

YTN 오태 인[[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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