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 당뇨병 위험이 두 배 증가 ↑”

[사진=Darunechka/gettyimagebank]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약 10 %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내분비 질환입니다. 국내에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을받은 가임기 여성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성 무배란, 월경 이상, 불규칙한 출혈 등이 나타나며 불임의 주요 원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는 비만인 경우가 많아 다양한 대사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어도 정상 체중의 비율이 높으며, 비만에 관계없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갖는 것만으로도 제 2 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있다.

고려 대학교 안암 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 팀 (박현태 교수, 류 기진 교수)은 15 세 여성 6,811 명을 대상으로 2003 년부터 2012 년까지 10 년간 데이터를 분석했다. National Health Insurance 샘플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44 개로 증가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 1,136 명과 대조군 5,675 명을 나눈 결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없는 여성에 비해 제 2 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2.6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체질량 지수, 가족력, 콜레스테롤 수치 사이에는 유의 한 관계가 없었다.

류 기진 교수는 “기존 연구는 비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 비율이 높은 서양 여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상대적으로 비만 유병률이 낮은 한국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는 미흡하다”고 말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을 통해 대사 질환 예방 및 관리를위한 치료 과정과 가이드 라인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면 당뇨 위험에 대한 상담과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비정상적인 월경과 다모증 등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 할 수있는 증상이 있다면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본 연구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비비 만 여성에서 제 2 형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 : 국민 건강 보험 공단-국가 표본 코호트 연구’는 미국 생식 학회지 ‘불임과 불임’최신호에 게재됐다. 약.

이지 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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