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투표 … 서울 / 부산 시장 후보, 경기장 신축 검토

KBO, 두 도시 시장 후보에 야구장 인프라 개선 요청 발표

'야구 투표'... 서울 · 부산 시장 후보

4/7 재선 보궐 선 이틀 전인 5 일, 야당 후보들은 야구 팬 투표를 받기 시작했다.

또한 민주당 후보 인 박영선과 오세훈 시장의 힘은 KBO에 대한 답변으로 가능한 한 빨리 서울에 새로운 잠실 경기장 건설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KBO는 지난달 31 일 서울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위해 두 후보에게 요청을 전달했다.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새로운 잠실 경기장 계획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서면으로 보냈다.

두 후보는 KBO와 구단의 광고 동아리 잠실 운동장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잠실, 고척 경기장의 경기장 이용료 및 매장 임대료의 추가 인하를 적극, 전향 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 추신수 (SSG 랜더스)가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표하면서 잠실 경기장의 열악한 인프라가 새로운 관심을 끌었다.

이에 박영선 후보는 “잠실 운동장 원정대를위한 라커룸 및 샤워 실 확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고척 돔 인근 확장 문제는 실질적인 한계가 있지만 대체 주차 공간. “

오세훈 후보는 최신 시설에 대한 재검토 의지와 트렌드 변화에 대비할 방향을 밝혔다.

'야구 투표'... 서울 · 부산 시장 후보

부산 시장 선거에 출마 한 민주당 김영천 후보와 박형준 인민 파워도 자신의 ‘구성’을 자랑스러워하는 부산 야구 팬들의 호소력을 약속했다.

1985 년에 지어졌으며 많은 노후화를 겪은 사직 구장 (김영천 후보)을 대체 할 돔 구장을 건설하고 복합 멀티 플렉스 (박형준 후보)를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최동원 기념 야구 박물관을 건립하고 ‘시민 클럽 부산 자이언츠’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부산 시장이되면 사직 야구장을 도시의 랜드 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했지만“야구장 건립은 엄청난 예산, 신중한 검토 및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

/ 윤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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