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의 대히트 … 주가가 35 만원까지 올라간다

그룹 방탄 소년단 / 사진 = 연합 뉴스

그룹 방탄 소년단 / 사진 = 연합 뉴스

방탄 소년단 소속사 빅 히트(248,000 + 2.06 %)목표 주가를 20 ~ 30 % 올렸다. 2 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인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했다는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

빅 히트는 5 일 2.06 % (5000 원) 오른 248,000 원에 거래를 성사시켰다. 시장 중앙에서는 9.05 % 상승한 265,000 원을 기록했다.

빅 히트는 이타카 홀딩스의 지분 100 %를 약 1 조 2000 억원에 인수하기로했다. 이타카 홀딩스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 아이드 피스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의 경영을 맡고있다. 비버를 발견 한 유명 프로듀서 인 스쿠터 브라운 (본명 스콧 브라운)이 대표이다.

삼성 증권은 빅 히트 목표 주가를 265,000 원에서 32 만원으로 20.8 % 상향 조정했다. 유 안타 증권은 26 만원에서 35 만원으로 34.6 %를 올렸다.

삼성 증권 최민 하 연구원은 “빅 히트는 이타카 홀딩스 직원과 아티스트들에게 유상 증자를했고 브라운 (1.2 %), 그란데 (0.1 %), 비버 (0.1 %)가 “브라운은 사내 이사로 상장 될 예정이어서 이번 인수 합병 (M & A)은 일회성 일뿐만 아니라 양사가 강력한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M & A를 통해 빅 히트가 플랫폼 리더로 부상 할 것이라는 의견도있다. 비버와 그란데가 빅 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연 플랫폼 ‘위 버스’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위 버스에서는 방탄 소년단 등 유명 가수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팬들은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작은 글씨, 그림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 할 수있다.

미래에셋 증권 박정엽 연구원은 “빅 히트는 글로벌 톱 아티스트를 직간접 적으로 보유하고있는 팬 플랫폼의 지배적 인 운영자로 정의한다. 아티스트 팬 전문 플랫폼의 등장은 불가피하다. 추구 할 의지”라고 그는 말했다.

하나 금융 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비버, 3 위, 방탄 소년단, 4 위 그란데가 소속사로, 2 위 블랙 핑크가 런칭된다”고 말했다. 총 2 억 명의 YouTube 구독자. 1 만 명의 아티스트가 협력하는 세계 최고의 온라인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

이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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