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인성, 뮤지컬 ‘레드 북’출연 … 신인 변호사 役 [공식]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SF9 인성이 뮤지컬 ‘레드 북’으로 돌아온다.

그룹 SF9의 메인 보컬이자 배우 인성이 뮤지컬 ‘레드 북’에 캐스팅됐다.

인성은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The Days’로 첫 뮤지컬에 도전하며 안정된 보컬과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도 불구하고 티켓 파워를 보여 음악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떠오르고있다. 여기에서는 뮤지컬 ‘레드 북’에 속속 캐스팅 돼 공연자와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인성이 출연 한 것으로 확인 된 뮤지컬 ‘레드 북’은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 인 빅토리아 시대 인 신사의 나라 잉글랜드 사이, 오히려 나처럼 살고 싶은 여자 안나 사이의 모습을 통해 이해된다. 숙녀보다, 그리고 신사로 사는 법만 아는 남자 브라운. 가치와 존경을 말하는 작품입니다.

인성이 연기 한 브라운은 부유 한 중산층 출신이지만 책을 통해서만 사랑과 로맨스를 배운 순진하고 멍청한 새 변호사 다. 또한 그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 신사 중 신사이다. 브라운은 할머니의 뜻으로 만난 안나를 뒤돌아보고 변화하는 사람이다.

인성은 활동마다 전혀 다른 모습과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고있다. 엠넷 ‘킹덤 : 레전더 리 워’는 오브제를 활용 한 중후 한 퍼포먼스와 연기력을 선보였지만 뮤지컬 ‘더 데이즈’에서는 풍성한 볼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유 분방 한 무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양한 무대에 어울리는 무대 매너와 센스를 보여준 인성은 뮤지컬 ‘레드 북’에서 어리석은 변호사 브라운을 표현하는 방법에 집중하고있다.

한편 뮤지컬 ‘레드 북’은 오는 6 월 홍익 대학교 대학로 아트 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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