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엔터테인먼트 ‘브론즈 드림 2’오지호“은 보아, 자주 울다”… 전문가 상담 받기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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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브론즈 드림 시즌 2’오지호와은 보아가 대화 코칭 전문가와 만나 문제를 진단한다. 특히 오지호는 결혼 8 년 동안 말하지 않은 내면의 마음을 고백하며 불안을 쏟아 낸다.

4 일 SBS에 따르면 5 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브론즈 드림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 대화 코칭을받는 오지호와은 보아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20 살의 절친한 배우 한정수와 상담을 요청했다.

오지호는“아내은 보아가 자주 울다”며 결혼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고, 한정수는 오지호의 문제를 친한 친구로 즉시 지적했다. 동시에 오지호에게 “결혼하면 변할 줄 알았다”며 조언을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오지호는 한정수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싸우지 않기 위해 대화를 피하는 문제를 깨닫고 대화 코칭 전문가를 만났다.

평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오지호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8 년 동안 참 았던 슬픔을 표현했다. 결국 “언제까지 참 아야한다”는 치열한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내은 보아도 오지호의 뜻밖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고한다.

한편 오지호와은 보아 커플이 주연을 맡은 SBS 예능 프로그램 ‘브론즈 드림 시즌 2’는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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