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IIE,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4.7 %에서 5.6 %로 인상

미국 PIIE,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4.7 %에서 5.6 %로 인상

고침 2021.04.04 08:35입력 2021.04.04 08:35

미국과 중국 전망 상승 … 유로, 일본, 영국 하락

미국 PIIE,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4.7 %에서 5.6 %로 인상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올해의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코로나 19 백신의 개발 및 보급과 각국의 재정 정책 확대로 인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싱크 탱크 피터슨 국제 경제 연구소 (PIIE)가 1 일 (현지 시간)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은 5.6 % 다. 이는 작년 10 월 예상했던 4.7 % PIIE보다 0.9 %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PIIE는 “예상보다 빠른 코로나 19 백신 개발 및 보급과 이전 예상보다 더 많은 재정 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 전망이 지난 가을에 예상했던 것보다 밝았다”고 말했다. 설명했다.

PIIE는 공격적인 재정 정책에 따라 국가 별 미국 (4.1 % → 6.3 %)이 올해 가장 빠른 경기 회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6.0 % → 8.5 %)도 지난해 코로나 19 진압에 일부 성공한 이후 신흥국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럽 (6.0 % → 4.4 %), 일본 (5.0 % → 2.5 %), 영국 (4.0 % → 3.8 %)에서는 전망이 다소 낮았다. PIIE는 “일본의 경우 외국인 방문객없이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기로 결정하면 경기 회복을 저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대응

유제훈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