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기자] 배우 박호 산과 온주완이 ‘펜트 하우스 시즌 3’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2 일 오후 방송 된 SBS ‘펜트 하우스 시즌 2’에서 박호 산은 제니의 아버지 이동필로 출연했다.
이날 ‘펜트 하우스 시즌 2’박호 산은 주단 태 (엄기준 분) 비서관을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호 산과 조 장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또한 박호 산이 심 수련의 회사를 방문한 이유에 대한 의문도 높아지고있다. 이곳에는 박호산뿐 아니라 준 키역 온주완도 함께 있었다.
주완은 비행기에서 만난 로간 리 (박은석 분)와 차량을 타고 이지아를 만나러왔다. 폭탄이 터지기 전 온주완은 미묘한 모습을 보이며 폭탄이 담긴 가방을 차량에 남겨 두었다.
박은숙이 자동차 폭발을 일으킨 장소에 있던 박호 산과 온주완의 역할과 ‘펜트 하우스 시즌 3’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지, 어떤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두 개는 기존 캐릭터와 연결됩니다. 특히 ‘펜트 하우스 2’의 박은석이 폭격을 당하기 전에 그를 이끌 비극을 알 것 같은 사진은 그와 박호산, 엄기준의 관계를 돋보이게하고있다.
‘펜트 하우스 시즌 3’시작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지 주목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