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임기 말 국가 행정의 원동력에 미치는 영향 … 선거 결과보기

[앵커]

서울-부산 ​​시장 선거 보궐 선거 결과는 청와대와 각 정당이 면밀히 주시하고있다.

선거 결과가 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청와대에 주소가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4.7 재선에 앞서 사전 투표 기간을 사용하여 서울 시장의 투표에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 : (죄송하지만 마스크 한 번만 내려주시겠어요?) 본인 확인하게요? (네, 여기 서명기에 성함 한 번만 적어주세요. 여기에다가.)]

이번 선거는 문 대통령에게 서울 시민으로서뿐만 아니라 행정부의 수장으로서 더 중요하다.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도시의 우두머리가 동시에 선발되기 때문이다.

두 대도시의 단체장이 어느 정당이되는지에 따라 중앙 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데 큰 차이가있다.

또한 이번 선거를 정권의 판결로 이끌고있는 야당의 공세도 무시하기 어렵다.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달 30일) :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지난 4년간의 문재인 정부의 오만과 거짓과 실정을 낱낱이 심판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부산의 두 도시의 인구는 1300 만명으로 한국 전체 인구의 4 분의 1에 해당합니다.

두 도시의 선거 결과는 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 정부 행정의 원동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당이 두 곳 모두에서이기거나 1 승 1 패를 모르더라도 여당이 둘 다 잃으면 문 대통령이 타격을 입을 수있다.

야당의 정권 판단 이론이 더욱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예치금 정산, 검찰 개혁 완료, 남북 문제 개선, 한일 관계 개선 등 주요 국정의 추진력이있을 가능성이 높다.

1 년 넘게 임기를 떠난 문 대통령과 청와대에게 이번 재선 결과는 여느 선거만큼이나 중요 할 것이다.

YTN 홍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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