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 시장 부인의 내곡동 토지 보상 문제로 정치 투쟁이 계속되고있다.
민주당 공세는 오씨를 시장 측량 할 때 식당에서 오씨를 목격했다는 증언과 오 후보에게 영업 관련 정보를 보도하는 문서로 기준을 높였다.
한편 인민의 힘과 오 후보는 그가 사업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 핵심이지만 민주당의 발언이 본질이 아니라고 반박하고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 시장이 서울 내곡동 부인이 땅을 조사 할 때 현장에 갔는지 여부는 서울 시장 선거 운동의 핵심 테마 중 하나 다.
하지만 조사에서 오 후보를 본 농가 이후에는 오 후보를 본 식당 주인과 오를 본 농민이 추가로 나타났다.
식당 주인과 아들은 당시 입었던 옷을 입어도 오씨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황 모 씨 / 당시 내곡동 부근 식당 주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오셨어요. 기억해요. 잘 생기셔서 눈에 띄어요. 김 씨 그분이요, 주방에 오셔서 그때는 오세훈 의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세훈 의원님을 모시고 왔으니까 잘 좀 부탁한다고.]
민주당은 증언이 쏟아지고 있으며 오 후보 만이 아니라는 거짓말로 공세의 지위를 높였다.
또한 내곡 보금 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서울 시장 오 후보는 오 후보가 부인의 땅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불했습니다.
[김원이 / 더불어민주당 의원 : 2009년 4월 24일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내 보금자리주택 검토보고 자료입니다. 우측 상단에 4월 24일 오세훈 시장이 전자결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조사 당시 자신이 본 추가 증언에 대한 사실과는 다른 선을 그렸다.
그는 자신이 아니라 조사 사이트를 방문한 처남이라고 계속 주장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식당에서 봤다. 구두 브랜드까지 얘기하면서 증언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이에 더하여 그는 사람들의 힘은 현장에 있든 없든 필수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가 시장으로서의 권위를 남용했는지 생각 해봐야하는데, 그 부분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부수적 인 일로 뻗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오신환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본질은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서 땅 투기를 했느냐. 그리고 권한남용을 통해서 자기가 특혜를 받았느냐 이 부분을 쟁점화시켜야 되는데 자꾸 거기에 대한 증거가 없다 보니까 거짓말 프레임으로 옮겨가는 거예요.]
내곡동에있는 오세훈 후보의 땅에 대한 의혹에 대한 새로운 증언과 상황이 잇달아 나오지만 그는 정치 전투의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민주당은 선거 이전에 더 확고한 증거를 제시 할 수있는 입장에 있지만 그것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확신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YTN 김주영[[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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