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취소 NC, 16 일 한화 전시회 ‘자유 개장’약속 :: 경남 신문

엔씨 디노 스의 2021 년 프로 야구 개막전이 비로 취소됐다.

대한 야구위원회 (KBO)는 3 일 오후 12시 20 분 NC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엔씨는 이날 오후 2시 창원 엔씨 파크에서 LG와 함께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NC의 Drew Luchinsky와 LG의 Casey Cally가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3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1 년 프로 야구 시즌 개막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 안대훈 기자 /

3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1 년 프로 야구 시즌 개막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 안대훈 기자 /

특히 엔씨는 지난해 우승 다짐을 완수하기 위해 ‘관중 무료 초청’으로 오프닝 게임을 진행했다. 지난해 5 월 미디어 데이에서 NC 팀 양 의지 주장은“올해 ​​우승하면 내년 개막전 무료 입장권을 찍겠다 ”고 말했다.

정부 검역 지침에 따르면 이날 엔씨가 팬에게 제공 하려던 입장권은 약 5,000 석으로 창원 NC 파크 전체 정원 (비 지정석 제외)의 30 %에 해당한다.

하지만 티켓 매진으로 비로 경기가 취소되었고, 우산을 들고 야구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창원 홈팀 팬들도 물러서야했다.

NC는 4 월 16 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무료 초대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된 각종 개막전 이벤트도 연기됐다.

진해 해 군기지 사령부 의장대 개막 공연과 우승 페넌트 게 양식은 다음날 4 일 경기에서 열린다.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로커 정홍일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4 월 17 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열린다.

정홍 일은 JTBC 프로그램 ‘싱어가 인’에 출연 해 화제가 된 경남 록커 다.

한편 NC가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하면 KBO 리그 사상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6 연승을 기록하는 기록을 세운다.

NC는 2016 년부터 2020 년까지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으며 개막전에서 5 연승을 기록하고있다.

KBO 리그 이전 두산 기지, 삼성 라이온스,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전에서 NC와 마찬가지로 5 연승을 거뒀다.

안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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