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우버, 한국 택시 탑승 … 모빌리티 전쟁에 불이 붙다

◀ 앵커 ▶

글로벌 IT 기업입니다.

구글과 우버가 한국 택시 시장에 진출했다.

구글은 Tmap을 통해 카카오, 우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김윤미 기자는이 세계적인 기업들이 국내 택시 시장에 진출한 이유를 알아 냈다.

◀ 보고서 ▶

글로벌 IT 공룡 구글이 카카오 티와 손을 잡았다.

560 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입 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카카오 T 하루 150 만통

택시 호출 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입니다.

구글의 강점은 세계적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과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으로 수집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입니다.

[황선영/카카오모빌리티 홍보 담당]

“이번 투자 유치는 카카오 모빌리티의 첫 번째 전략적 투자 유치이며, Google과 장기적으로 협력하여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설 것입니다.”

이에 Tmap은 세계 최대의 차량 공유 회사 인 Uber와 제휴했습니다.

두 회사는 Ooty라는 합작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1,300 만 명의 T- 맵 내비게이션 사용자.

Uber는 차량 공유 기술과 경험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권용민/티맵모빌리티 홍보 담당]

“Uber의 검증 된 전달 알고리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 Tmap의 기사 및 고객 풀은 큰 시너지를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회사가 충돌 할 첫 번째 시장은 택시 다.

카카오는 이미 회원 택시 1 만 6000 대를 확보 해 통화 시장을 장악하고있다.

아직 1,000 대 밖에없는 우티는 스스로 도전했다.

그러나 택시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대리 운전, 렌트카, 공유 킥보드, 버스 및 기차, 비행 드론 택시, 자율 주행 차량 및 무인 택배 배달.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이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지입니다.

[김현명/명지대 스마트모빌리티 센터장]

“전 세계의 디지털 도로에서 사용료를 지불하는 사업입니다. 상상할 수없는 부를 축적하는 것입니다.”

택시에서 기동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시장은 이제 글로벌 대기업들의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 취재 : 이준하 / 영상 편집 :지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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