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속도로 과속 차량 경찰이 호위했습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중앙 고속도로이며 비가 오는 도로에서 과속 또는 추월중인 차량을 감지합니다.
경찰 추격 끝에 멈췄다 …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 호소
운전자 “과속을 알고 있지만 3 살짜리 딸이 호흡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휴일 아침, 고속도로에서 위험 할 정도로 과속 운전을하다가 경찰에 차 한 대가 붙잡 혔습니다.

그러나 추격이 끝나자 차량을 세운 경찰은 차량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호송했다.

무슨 이유로?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다.

[기자]

비오는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는 차량.

차선 1, 2, 3을 왕복하며 버스와 앞차 사이를지나갑니다.

경찰 순찰차가 붙잡혀 추격을 시작합니다.

속도가 140km / h를 초과했습니다.

[차병일 /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 안전거리 미확보해서 빨리빨리 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주말이니까 차도 좀 많았고, 도로는 젖어 있었어요. 비도 계속 오는 상태고 되게 위험해서.]

마침내 차량이 멈췄습니다.

운전석에서 내려온 운전자는 목을 만져 긴급 상황을 호소했다.

호흡 곤란을 겪고있는 3 세 딸이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아이는 어머니와 함께 뒷좌석에 타고 있었고 심지어 호흡을 돕기 위해 기관 절개 튜브를 가지고있었습니다.

목적지 홍천 아산 병원까지 10km 이상 남았고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었습니다.

차 병일 경위와 김대식 중사가 즉시 차량을 안내했다.

[차병일 /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 계속 위반 하게 둘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앞에 에스코트하면서 사이렌 올리고 비상 깜빡이 켜고 홍천 아산병원으로 곧바로 인도해서 간 거죠.]

아이는 응급 산소 치료 후 안전하게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상황은 고속도로의 비가 오는 도로에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제 시간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응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대피 한 경찰관들은해야 할 일만했다고 말했고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YTN 홍성욱입니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