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나를 구해준 고양이”… 내 고양이 다홍이 말하고 눈물을 흘린다

▲ 박수홍 (출처 = 박수홍 SNS)

▲ 박수홍 (출처 = 박수홍 SNS)

개그맨 박수홍은 고양이 다홍이를 언급하며 외쳤다.

27 일 방송 된 MBN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고양이 다홍이를 언급하며 “내가 다홍을 구하지 않았는데 다홍이 나를 구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수홍은 실수로 2019 년 어장에서 구출 해 가족이 된 다홍이를 언급하며“사실 다른 사람에게 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집에 갔던 다홍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TV에서 나를 알아봐 주더니 나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다시 가져 왔습니다.”

박수홍과 고양이 다홍이의 관계가 SBS ‘미운 키티’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박수홍은 어머니의 방문을 막고 다홍이를 키우기 시작했고, 사실 그녀의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다홍의 존재를 만났다.

박수홍은“사실 나는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해를 보내고있다. 그는“내 인생이 무너져서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한 경험이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자랑스러워하고 싶어서 다홍이 SNS 계정을 만들었다. 사람들은 내가 다홍을 구한 것이 아니라 다홍이 나를 구했다고 말한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 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을 오픈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특히 박수홍은“내 소셜 미디어는 저주 밖에 없지만 다홍의 소셜 미디어는 늘 응원의 말일 뿐이다. 그는 또한 “연예계에 살면서 이런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라고 행복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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