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Q 조정은 2800으로 밀릴 수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투자 전문가의 전망
한경 펀드 매니저 설문 조사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는
미국 국채 금리 및 유동성 감소

하반기 강세 전환
3 분기와 4 분기 최고

국내 주요 자산 운용사 펀드 매니저들은 코스피 지수가 2 분기에 약세를 보이고 올해 최저치를 기록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미국 재무부 수익률 상승과 같은 시장 변동성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지수 최하위에는 2800 선을 가장 낮게 제시 한 전문가들이 가장 많았다.

한국 경제가 실시한 ‘한경 펀드 매니저 설문 조사’에서 국내 자산 운용사 20 명 중 106 명 중 40.6 %가 올해 코스피 지수가 바닥을 기록 할 2 분기를 지적했다. 하위 지수에서는 2800 ~ 2999를 예상하는 펀드 매니저가 64.2 %로 가장 많았다. 2600 ~ 2799 명을 예상했던 펀드 매니저도 22.6 %에 달했다. 2 분기까지 약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하반기 강세로 돌아 섰다가 3 분기와 4 분기를 정점으로 정점을 찍었다는 전망은 70 %에 근접하고있다. 부정적인 시장 여건이 해소되고 경제 정상화 결과가 주가에 반영된다는 뜻이다.

2 분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 미 국채 10 년물 수익률 (39.6 %)을 선정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중 무역 갈등과 각국의 유동성 축소 정책에 대응했습니다.

펀드 매니저의 절반 이상이 운용중인 펀드의 지분을 3 개월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54.7 %). 응답자의 22.6 %가 1 분기 (9.4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주식 점유율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약세장이 펼쳐진다면 저가 매수에 뛰어들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2 분기 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으로 ‘선진국 주식'(34 %)을 선정했다. 1 분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국내 주’는 2 분기 조사에서 2 위 (28.3 %)로 밀려났다.

설 지연 / 전 범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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