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7 재선을 앞두고 공식 선거 첫 주말 인 어제 (27 일) 비 속에서도 캠페인은 뜨거웠다. 부정적인 작업장도 불을 붙였고 거친 말이 서로오고 갔다.
강청완입니다.
<기자>
박영선 민주당 시장은 “서울 주택 도시 공사가 SH의 공공 주택 매각 비를 전면 공개하겠다”고 외쳤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SH 공사의 분양 원가 공개는 과도한 건설사, 시행사의 이익을 줄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는 재건축과 재개발에 찬성했지만 오세훈 후보가 말했듯이 일주일 이내에 모든 재건축과 재개발을 허용하면 투기적인 서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의 힘 오세훈 서울 시장은 현 정부가 LH 사고에 책임이 있으며 지난 4 년간의 부동산 정책도 실패했다고 말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집값이 오르고 전셋값이 오르고 그리고 월셋값이 오르면 여러분 주머니가 얇아져요. 시장 가서 만 원짜리 들고 가서 장 보려고 갔다가 8천 원밖에 못 써요.]
박 후보의 공시 가격 인상률 9 억원 미만을 10 % 수준으로 묶 겠다는 공약으로 올해 수준의 공시 가격 동결 방안을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시장 입후보자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 공약으로 캠페인 대결을 벌였다.
민주당 후보 인 김영천은 지방 통화 예산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고, 박형준 국민의 힘은 임대료 대출 지원을 크게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야당의 부정적인 전투도 증가했습니다.
윤호정 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후보를 쓰레기라고했고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의원 : 내곡동 땅 있는 거 뻔히 알고 있었으면서 거짓말하는 후보 쓰레기입니까, 아닙니까?]
오세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주택 가격 올려놓은 건 정말 그것은요, 천추에 남을 큰 대역죄라고 해도 그것은 과언이 아니에요.]
선거 전쟁이 과열되면서 정책 전쟁이 아닌 검증과의 부정 전쟁이 심화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