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왕 신춘호, 사위 서경배 … 최태원 · 김윤 애도

농심 신동원 부회장이 27 일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 자리에서 향을 피우고있다.  사진 = 연합 뉴스

농심 신동원 부회장이 27 일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 자리에서 향을 피우고있다. 사진 = 연합 뉴스

농심은 27 일 사망(281,000 -0.53 %) 창업자 율촌 농심 신춘호 회장의 슬럼가까지 사업계 안팎의 애도가 이어졌다.

28 일 경제계에 따르면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전 롯데 홀딩스 황각규(33,650 + 2.28 %) 최은영 부회장, 유수 홀딩스 회장 (전 한진 해운 회장), 삼양 홀딩스 김윤 고 회장은 전날 빈곤층을 방문해 유족을 위로했다.

범 롯테 가족은 신 대통령의 동생 인 신준호 퍼밀 회장과 신준호 회장이 고인의 영혼을 기념하기 위해 빈소를 방문했다.
고인의 형인 고 신격호 롯데 그룹 명예 회장의 아들 인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과 SDJ (주) 신동주 회장이 화목하게 애도를 표했다.

전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준비한 신 회장의 애도는 끝없는 조화를 이루며 분주 한 분위기 속에서 전해졌다.

전날 신동원 장남 농심 그룹 부회장 신현주 농심 기획 부회장 신동윤 율촌 화학(19,800 + 1.28 %) 신동익 부회장과 함께 메가 마트 부회장, 둘째 딸 신윤경, 사위 서경배 아모레 퍼시픽 그룹 회장이 변호했다.

27 일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농심의 빈민가 인 고 신춘호 회장이 준비됐다.  사진 = 연합 뉴스

27 일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농심의 빈민가 인 고 신춘호 회장이 준비됐다. 사진 = 연합 뉴스

신 회장은 고 롯데 그룹 창립자 신격호 롯데 그룹 명예 회장의 두 번째 남동생 인만큼 범 롯데 패밀리의 애도는 이어질 전망이다. 신준호 회장의 남동생 푸르 밀이 전날 오후 게토를 방문했다. 신 회장의 형제에는 신신호 일본 산사 스 푸드 사장, 신정희 동화 면세점 부회장, 신정숙, 신신애, 신경숙 등이있다.

특히 지난해 사망 한 신규호 명예 회장의 아들 인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이 보낸 화합은 신 회장의 사진 옆에 눈길을 끌었다. 농심과 롯데 그룹의 2 세대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갈등의 목표를 채우기위한 신호로 해석되어 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신 회장은 1960 년대 초 일본에서 활약 한 신격호 회장을 대신해 국내 롯데 사업을 운영했다. 그러나 신 대통령이라면 사업 추진을 둘러싼 갈등으로 독립 한 이후 형제들은 공식적인 교류가 없었다. 두 사람은 약 1 년 간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1 월 신춘호 회장은 신격호 회장의 공석을 방문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이 공석을 지켰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회장이 현재 일본에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두 사람이 중얼 거리는 소리를 직접 찾을 가능성은 거의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자가 격리 기간을 고려하면 장례식 참여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롯데 그룹 관계자는 “아직 애도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27 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아모레 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이 고인이 된 농심 신춘호 회장의 공석이 있던 자리에서 애도의 인사를 전했다. 준비했습니다.  사진 = 뉴스 1

27 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아모레 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이 고인이 된 농심 신춘호 회장의 공석이 있던 자리에서 애도의 인사를 전했다. 준비했습니다. 사진 = 뉴스 1

비즈니스계에서 보낸 화환과 하모니도 이어졌다. SK 그룹 최태원 회장,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 그룹 허창수 회장, GS 명예 회장,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그룹 회장, 함영준 회장, 오뚜기 회장, 최은- CJ 제일 제당 석석 대표가 화환을 보내고있다. 최태원 회장은 전날 저녁 9시에 방문해 30 분 정도 머물렀다.

한국 사업자 연합회 (경청)도 신 회장을 기념했다. 경종은 “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 K 푸드 열풍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공명하는 소리가납니다. ”

경정은 “(신 회장)은 ‘식품 산업의 본질은 맛과 품질’이라는 원칙 아래 제품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와 투자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는 “변형 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 회사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경종은 “신 회장이 전한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국가 경제 발전에 대한 헌신을 계승해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뉴스 1

사진 = 뉴스 1

신 회장은 자본금 500 만원으로 농심을 설립하고 매출 2 조 6000 억원의 케이 푸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했다. 농심을 설립 ​​한 신 회장은 “한국인에게 사랑받는라면을 만들어야한다”며 ‘신라면’, ‘차파 게티’, ‘새우 과자’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상품을 만들었다.

신 회장의 장례식장은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1 호실에 있으며, 게스트는 30 일 오전 5시에 게스트가있다. 장지는 경남 밀양시 선영이다.

오정민 기자 Hankyung.com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