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36 일 만에 500 건의 신규 확진 자 … “4 월 중상 위 비율”

[앵커]

한국의 신종 코로나 19 환자는 계속해서 비 수도권 지역에 감염되어 한 달 만에 500 명을 넘어 섰습니다.

정부의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5 인 이상 사적인 모임 금지 확대로 인해 다음 달까지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27 일 0시 현재 총 505 건의 신규 케이스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환자 수는 전날보다 11 명 증가했지만, 신규 환자 수가 500 명에 도달 한 것은 지난달 19 일 561 명 이후 36 일에 불과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여전히 심각한 비 수도권도 1 월 말 이후 57 일 만에 가장 많이 확인됐다.

고강도 격리 조치에도 불구하고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정부는 이제 2 주 동안 전국적으로 5 명 이상의 사교적 거리두기와 사적인 모임 금지를 확대했습니다.

기본 격리 규칙도 4 개에서 7 개로 늘어났습니다.

문제는 방역 불안 요인이 많아 4 월부터 확진 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재선, 부활절, 라마단이 따뜻한 날씨에 맞춰 바이러스 활동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감염 생식 지수는 약 1.03으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있다.

[김경우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지금 인구 밀도가 많고 또 인구 이동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고….]

다음 달부터는 75 세 이상 노인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0시 현재 신규 1 차 예방 접종 건수는 22,845 명으로 79 만명을 넘어 섰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보면 1.53 %가 1 차 예방 접종을 마쳤고 누적 5,232 명이 2 차 예방 접종을 마쳤다.

4 건의 사망 사례를 포함하여 예방 접종 후 부작용을보고하기 위해 총 149 건의 사례가 추가되었습니다.

사망 한 모든 사람들은 AstraZeneca 백신을 맞았지만 백신의 인과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