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화도 폐쇄 학교 방문 판매 대행 캠프 직원 … 42 명 집단 감염

[앵커]

인천 강화도의 한 폐쇄 학교 캠프에 살던 방문 판매 업체 직원들 사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42 명이 코로나 19 다발로 확인 됐고 강화도는 물론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감염이 확인 돼 n 번째 확산에 대한 우려가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검역 복을 입은 사람들이 철문을 열고 구급차로 나옵니다.

인천 강화도의 폐쇄 된 학교 캠프에서 생활하다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 치료 시설로 이송된다.

이곳을 오가는 혐의가있는 사람은 58 명이며,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판매 회사를 방문하는 직원이있다.

이 중 40 명 이상이 코로나 19로 확인되었습니다.

[인천 강화군 관계자 : 폐쇄된 공간이라 그동안에 그렇게 많이 확진자가 나와도 저희가 전혀 알지 못했어요.]

검사 결과 대기자를 포함한 감염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확인 된 사례 중 3 명은 역학 조사 중에 거짓말을했으며 경찰에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허가없이 폐쇄 된 학교를 점거하고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등 의사 종교 집단으로 의심된다.

[인근 주민 : (옛날엔) 운동장에서 그물 같은 것도 꿰매고 그랬죠. 지금은 못 들어가죠. 문을 다 잠그고 그래서…]

폐쇄 된 학교 주변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탑 다방’을 운영 한 흔적도있다.

[주변 상가 입주민 : 사람들 한 20명씩 몰고 와서 교육 받고, 뭔가 해요.]

검역 당국은 n 차 확산 가능성이 높아 역학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YTN 강정규[[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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