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일장기 이후 … “일본과도 동의하지 않은 XX들”강병규 축구 협회에 맹세

대한 축구 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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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유니폼에만 국기와 일장기를 새겼다.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게임은 질 수있다. 네”라고 글을 올렸다. “그런데 다른 나라의 유니폼에 국기를 붙이는 데 동의하지 않았나요?

한국 대표 유니폼에는 태극기가 새겨 져있는 반면, 일본 대표 유니폼에는 태극기를 포함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전날 한국 대표팀은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 친선 경기를 기념 해 대한 축구 협회 엠블럼 아래 국기와 일장기를 각인했다.

경기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니폼 위의 일장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네티즌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특히 일본 대표팀 유니폼에 태극기가없는 일장 만 있었다는 사실이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 자 ‘축구 유니폼에 일본 국기가 있는가?’라는 글이 올랐다. 청와대 국민 청원에도 게재됐다.

대한 축구 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이 친선 경기를 치 렀을 때 양국 국기와 경기 정보가 항상 유니폼에 새겨 져있다”고 말했다. “그럴 것이다.”

유니폼의 왼쪽 가슴에 경기 정보가 새겨지기 시작한 것은 2010 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이 시작된 2008 년 무렵부터, 그 이후로 장소와 날짜 등의 정보 만 영문으로 작성되었고 양국의 국기조차도 표준 형식없이 새겨 져 있습니다. 이것은 협회에 대한 설명입니다.

협회는 또한 일본이 일본 국기만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무가 아니라 파트너 국가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팀은 전날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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