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이소영 주장, “챔피언십 경기를 즐겨 주신 후배들 감사합니다”

챔피언십 1 차전 선두 주자 이소영, 경기 중 공격 [뉴스1]

챔피언십 1 차전 선두 주자 이소영, 경기 중 공격 [뉴스1]

여자 프로 배구 GS 칼텍스 이소영 (27) 주장은 “즐거운 시간에 나를 잘 따라온 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GS 칼텍스는 26 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 리그 여자 선수권 대회 1 차전에서 흥국 생명을 3-0으로 물리 쳤다. 1 승을 선점 한 GS 칼텍스가 나머지 4 경기에서 2 승을 더하면 여자 프로 배구 (대한 배구 연맹 컵, 레귤러 리그, 챔프) 역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하게된다.

14 점을 기록한 이소영은 1 차전 승리의 선두 주자였다. 공격 성공률 66.66 %를 자랑하며 수비에도 큰 역할을했다. 메 레타 러츠 (24 점)와 강소희 (11 점)는 언제나처럼 완벽한 삼각형 형성을 이루었습니다.

이소영은 경기가 끝난 후 “흥국 생명의 경기 장면을 보면서 플레이 분석을 열심히해서 도움이되었다고 생각한다. 김연경 (흥국 생명)의 공격 점유율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거물 경험이 부족한 GS 칼텍스는 챔피언 전 초판에서 1 세트를 잃지 않고 완전한 승리를 거둔 비결로 ‘파워 분석’을 꼽았다.

이소영은 “선수들이 긴장한 것 같았다. 매 세트 전에 ‘즐기면서하자’고 외쳤다. 다들 웃으며 따라 와줘서 고마워요. 2 차 경기는 흥국 생명 측에서 좀 더 힘들 것 같아요. 경기가 될 것 같아요. “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사실 이소영은 몸매가 좋지 않았다. 나는 ‘승리’를 목표로 결심했다. 그는 “첫 경기 전날 몸에 많은 일을했다. 공을 잘 치지 못했고 다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그래도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다”고 고백했다. 경기 전에 해보자 ‘고해서 잘 풀렸다.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특별한 이소영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이소영은 “그도 리더이자 주장이다.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현명하게 게임을 풀었다”고 칭찬했다.

차 감독도 “긴장한 게임인데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는 걸보고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다들 만회 할 필요없이 완벽했다. 그냥 내가하는 게임이었다. 선수들에게 맡기고 감독이 박수를 쳤다. ”

GS 칼텍스는 28 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고음은 반드시 달성해야한다’고 다짐한 이소영이 다시 팬들 앞에서 출전한다.

배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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