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요코하마 비극’도시락이 어두운 얼굴에 조용히 집으로 돌아온다

파울로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이 26 일 오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연합 뉴스

▲ 파울로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이 26 일 오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귀국하고있다. 연합 뉴스

일본과 일본에서 0-3으로 패해 ‘요코하마 재난’을 겪은 축구 팀은 어두운 표정으로 조용히 귀국했다.

대표팀 중에는 외국인을 제외한 K 리저 스가 26 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코로나 19 안전 규정에 따른 특별 미디어 행사는 없었습니다.

무력한 활약에 굴욕을 당했던 대표팀의 표정은 어둡다. 웃음이 사라진 팀은 마스크와 안면 가리개를 쓰고 움직였다. 이강인 (발렌시아), 정우영 (프라이 부르크) 등 외국인들은 곧바로 팀으로 돌아와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선수들은 즉시 파주 대표팀 훈련원 (NFC)에 가서 다음달 2 일까지 코호트 (동일 그룹)를 격리하고 팀으로 돌아와 나머지 한 주 동안 격리 훈련을한다. K 리그 경기에서 경쟁합니다. . 벤투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는 모두 파주 NFC에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

25 일 열린 80 회 한일전에서 국가 대표팀은 하반기 39 분 이동준 (울산 현대)이 단 한발의 실력을 발휘할 정도로 무력했다. 엘리트 멤버의 손실이 어느 정도 예측되었지만이를 말할 수있는 전략과 전술이 없었다. 1974 년 9 월 ‘도쿄 재해'(1-4 패), 2011 년 8 월 ‘삿포로 재해'(0-3 패)에 이어 한국이 일본에 3 골 이상 패배 한 것은 세 번째 다. ) 원정대에.

이날 오후 정몽규 대한 축구 협회 회장은 수입이 전혀없고 패배했다는 비난에 사과했다. 정 회장은“어제 (25 일) 열린 국가 대표팀의 한일전에서 패배 한 축구 팬들과 축구 선수들, 그리고 실망한 국민들에게 매우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류 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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