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호 별세] ‘라면 왕’사망 소식에 최태원 회장 등 기업가들에게 애도

입력 2021.03.27 21:48



SK 최태원 회장이 신춘호 농심 회장 사무실에서 메가 마트 부회장 신동익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있다 ./ 농심 제공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은 기업인들로부터 애도를 받았다.

27 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신 회장의 애도는 전 롯데 그룹 황각규 전 부회장을 시작으로 이어졌다.

황 전 부회장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공석이 마련되기 전인 오전에 장례식장을 찾았다. 동생 신준호 회장, 푸르 밀, 신정숙도 고민했다.

비즈니스 리더 중에는 김윤 삼양 홀딩스 회장, 한진 해운 전 부회장, 최은영 SK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빈곤층을 방문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오후 8시 이후 방문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3시 38 분에 92 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어갔다. 논소 신동원 부회장, 농심 기획 부회장 신현주, 신동윤 부회장, 율촌 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 마트 부회장, 신윤경 아모레 퍼시픽 그룹 회장 , 영주권자였습니다. 아모레 퍼시픽 그룹 사위 서경배 회장도 아침부터 공석을 지켰다.

일본에 거주하는 롯데 그룹 조카 신동빈 회장과 SDJ 주식회사 신동주 회장이 화목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강희석 이마트 대표, 정지선 현대 백화점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 야구 선수 박찬호, 근조 화환도 보냈습니다.



농심 신춘호 회장이 27 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준비했다 ./ 농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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