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임 세령, 대상 부회장 승진 … ‘3 세대 경영’본격 경영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상 그룹 임 세령 상무가 대상 홀딩스 ·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상 그룹은 26 일 주주 총회를 열고 대상 홀딩스 상무로 임 부회장을 선임했다. 앞으로 임 부회장은 대상 홀딩스의 전략 담당관, 대상 홀딩스의 마케팅 담당 이사를 맡게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임 세령, 대상 그룹 부회장 2021.03.26 [email protected]

임부 회장은 ‘청정원’브랜드 리뉴얼 경험을 바탕으로 타깃 그룹의 전략과 일반 식품 업체의 마케팅을 동시에 맡아 그룹의 미래 식품에 대한 청사진을 도출한다.

대상 홀딩스 관계자는 “임부 회장이 급변하는 시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구현하고 그룹 차원에서 중장기 방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임 부회장은 2014 년 청중 원 ​​브랜드의 대규모 리뉴얼을 주도 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대상 홀딩스 브랜드의 인기를 높였다.

2016 년에는 안주 HMR 시장을 개척 한 ‘안주 야’런칭을 이끌었고, 2017 년에는 국내 최초 식품 대기업 ‘조 블로 ON’을 도입 해 온라인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상 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 임 부회장은 대상 홀딩스 (주) 전략 전무 겸 상임 이사를 맡고 장기 발전을위한 전략적 의사 결정을위한 의사 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룹의 모든 계열사, 내부 및 외부 커뮤니케이션, 인적 자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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