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사 하이 포인트 개미 … 6 일 만에 22 % 할인

18 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합 인 포맥스 모니터에는 이날 KOSPI에 처음 상장 된 SK 바이오 사이언스 주가 그래프가 표시된다.

기록적인 마진 63 조원을 돌파하고있는 SK 바이오 사이언스의 주가가 날이 갈수록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상장일 상장일 이후 6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면서 정점을 매수 한 개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있다.

27 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26 일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4 % 하락한 13 만 2000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상반기 상장으로 꼽힌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상장일 상장일 상장가를 일반인보다 두 배로 올린 뒤 상한선을 정하는 이른바 ‘다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제공 가격. 그러나 상장 둘째 날인 19 일부터 주가는 6 일 동안 21.89 % 하락했고, 상장 초기 일은 13 만원에 근접했다.

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SK 바이오 사이언스를 인수했다. 개인은 상장 첫날 상한선 인 169,000 원에 298 억원을 순매수했다. 종가가 1.48 % 하락했지만 종가가 16 만원대에 머물렀던 상장 다음날 1,677 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상장 둘째 날 주가는 이날 19 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처럼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상장 첫 이틀간 개인 순매수 액이 1,777 억원에 이른다. 개미들은 이틀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정점에서 각각 1,362 억원과 430 억원의 순매출을 받았다.

/ 심우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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