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첫 공식 기자 회견, 그의 노트에 깜짝 놀랄만 한 ‘북한 메시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 일 첫 공식 기자 회견을 열었다.  그날 카메라에 담은 그의 노트에는 북한 관련 메모가 적혀 있었다.  AP = 연합 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 일 첫 공식 기자 회견을 열었다. 그날 카메라에 담은 그의 노트에는 북한 관련 메모가 적혀 있었다. AP = 연합 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 일 백악관 취임 후 첫 공식 기자 회견을 열었다. 그날 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가져온 노트북이 화제가되었습니다. 카메라로 촬영 한 노트에는 북한에 대한 메모가 명확한 글씨로 적혀 있었다.

이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바이든 대통령은 약간 절을하며 준비된 문구를 읽는 것을 보여 주었다.

답은 노트에 요약 된 메모와 같은 방식이었다. 핸드북에는 ‘유엔 결의안 1718 호를 위반하기로했다면 긴장을 고조시키고 그에 따라 대응하고 어떤 형태의 외교에 대비하라’는 손글씨로 쓰여져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 회견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1718 호를 위반 한 것이며 미국은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긴장을 고조 시키면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지만 비핵화의 최종 결과에 따라 어떤 형태의 외교에 대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새로운 미국 대통령의 첫 반응에 주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질서 정연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 관련 질문과 더불어 현안에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준비된 답변을 자주 읽는 것 같았다. 보수 언론은 이것이 ‘속임수’라고 지적했다.

멀리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공식 기자 회견.  기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25 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로이터 = 연합 뉴스

멀리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공식 기자 회견. 기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25 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로이터 = 연합 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언론이 부드럽고 쉬운 질문 만했다고 바이든 대통령의 첫 공식 기자 회견을 비판했다. “소프트볼 같았다”고 비판했다.

이날 첫 번째 공식 기자 회견에서는 25 명의 기자가 참석했고 10 명이 62 분 만에 질문을했다.

이해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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