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롯데 홀딩스 대표, “개선하겠습니다”… 분노한 주주들에게 성실함으로 답하다

이동우 롯데 홀딩스 대표 (왼쪽)는 26 일 서울 송파구 롯데 월드 타워에서 열린 제 54 차 정기 주주 총회에서 주주를 만나 명함을주고 받고 인사한다. © 뉴스 1

“당신이 지적한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말을 전달하지 않고 반성하고 개선하겠습니다. 내년 주주 총회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동우 롯데 홀딩스 대표. 26 일 서울 송파구 롯데 월드 타워에서 열린 제 54 차 정기 주주 총회에서 주주들의 쓴 목소리가 쏟아 지자 “겸손한 태도로 받아들이겠다”고 절했다. CEO 취임 후 치열한보고 식을 가진 첫 주주 총회였다.

◇ 쓰라린 소리에 반응

이날 주주 총회에 참석 한 주주들은 필사적 인 듯 쓴 목소리로 이명박을 비난했다.

주주 6 호는“롯데의 트렌드는 ‘두 팔년’과 같고 롯데 온 (ON)은 솔직히 슬퍼하고있다 (좋지 않다).) 동네 만두 가게가 아니고 롯데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시대의 흐름을 전혀 읽을 수 있습니다.” 세워짐. 그는“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롯데의 가장 큰 적은 직원 수라는 말이 있지만 직원 관리를 잘 해주세요.”

이에 이씨는 “스탭들과 소통하는 부분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반성 해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주세요’, ‘쿠팡보다 시가 총액이 낮다’라는 씁쓸한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이씨는 흔들림없이 각 질문에 충실하게 대답했다. 그는 “노인 성장에 대비해 다목적 쇼핑몰, 식품, 실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을 연구하고있다. , 그리고 나는 우리가 가시적 인 결과를 얻을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경영진은 주가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있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이 반등하고 있으며 롯데 케미칼, 롯데 푸드 등 실적이 좋은 자회사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 해 지주 회사의 이익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조했다.

이동우 롯데 홀딩스 대표 (오른쪽)는 26 일 서울 송파구 롯데 월드 타워에서 열린 제 54 차 정기 주주 총회를 마치고 주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있다. © 뉴스 1

◇ “내년 주주 총회는 실적 개선으로 개막”

창립자의 신격호의 경우 창립자 인 6 대 주주가 창립자의 경우 회사를 창설 (자금)했지만 지금은 롯데가 아니고 방향 만 지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수 합병 (M & A)으로.

이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롯데 온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므로 개선 시나리오를 찾고 있습니다.”

20 대 주주임을 밝힌 8 호 주주는 롯데의 이미지 재개를 요구했다. 그는 “20 년대 입장에서 롯데는 ‘친일’이미지, 변화, 갱신이없는 기업인 것 같다. 구직 시장과 비슷하고 최근 젊은이들은 네이버와 같은 스타트 업을 선호한다. , 쿠팡, 그리고 배달 인”이라고 그는 말했다. .

“자산 가치가 높다는 게 재밌지 만 롯데라는 거대 기업의 시가 총액이 쿠팡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젊은이를 포용하고 변화 할 수있는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것 외에도 ‘롯데’는 대한민국의 기업입니다. , 발전 가능성이있는 기업이되고 싶습니다. “

이에 이씨는 “99 %는 동의하지만 친일 기업인 1 %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있어 설립 할 예정이다. 개선을위한 세부 계획. “

다른 주주의 비판은 계속되었습니다. 9 호 주주는 “롯데가 지주 회사 체제로 전환 한 지 6 년이 지났지 만 지금까지 완전히 죽어 가고있다 (고군분투하고있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 가격.”

이에이 대표는 “깊은 공감과 사과한다”고 답했다.

주주 4 호는 “롯데를 제외하면 5 대 그룹이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쌓고 있지만 롯데는 그렇게하지 않는 것 같다”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 적 성과가 내부 회의에서 가장 많이 꼽힌다”고 말했다. “우리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넣겠습니다.”

마지막으로이 대표는 “주주 총회에서 지적한 주주들의 의견에 대해 대표 이사로서 사과한다”고 말했다.

개개인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 해준 이씨는 주주 총회가 끝나 자마자 떠나지 않고 불만을 토로 한 주주들의 발걸음을 멈췄다.

명함을 전달하고 인사를 한이 대표는 약 5 분 동안 주주들의 불만을 진지하게 듣고 “최선을 다하겠다”, “다른 이미지를 보여 줄게”를 약속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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