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검역 우선 vs. 즐기다’… 낙동강 유채 밭 처리 계획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검역 우선 vs. 즐기다’… 낙동강 유채 밭 처리 계획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바꾸자”vs.

손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이상배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3-25 19:12:53수정 : 2021-03-25 19:20:47게시 날짜 : 2021-03-25 19:21:01 (p.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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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변에 지어진 76 만평 방 미터 (23 만평)의 유채 꽃밭 처리를 놓고 부산시와 강서구 청이 마주한다.  부산시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대부분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하지만 강서구 청은 검역 규칙을 준수하고 유채 꽃을 즐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4 월 강간 장을 뒤집었다.  부산 일보 DB

부산 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변에 지어진 76 만평 방 미터 (23 만평)의 유채 꽃밭 처리를 놓고 부산시와 강서구 청이 마주한다. 부산시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대부분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하지만 강서구 청은 검역 규칙을 준수하고 유채 꽃을 즐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4 월 강간 장을 뒤집었다. 부산 일보 DB

부산시와 강서구 청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변에 피는 유채 꽃밭 처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있다. 이 유채 꽃밭은 부산시에서 심고 조성한 것으로 코로나 19 이전에 축제가 열렸다.

부산시는 검역이 최우선 이라며 유채 꽃밭의 일부만 뒤집힌 채 예약 제로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강서구 청은 검역 규칙을 지키고 바꾸지 않고 벚꽃 놀이를 즐기는 편이 낫다는 입장이다. 작년의 경우 유채 꽃밭 전체를 쟁기질하고 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760,000m2 중 54m2 만 유지

축제는 예약이 필요하며 시간당 50 명만 필요합니다.

스크린 설치를 통한 방문 억제 유도

강서구, 파쇄 면적 최소화 제안

화원의 넓은 공간으로 인한 ‘거리 유지’효과

사이트의 규칙을 준수하기위한 지침

부산시는 25 일 오전 강서구 청을 방문해 다음 달 9 일부터 11 일까지 강서구 대저동에서 열리는 부산 낙동강 유채 꽃밭 축제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의 핵심은 유채 꽃밭 처리였다.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변 유채 꽃밭 면적은 76 만 m2 (23 만평)이다. 지난해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부산시는 꽃밭 전체를 뒤집었다.

부산시는 올해 축제를 취소하지 않았지만 방역 규정을 지키고 축제를 진행하기위한 타협안을 내놓았다. 다만, 유채 꽃밭은 폭 60m, 길이 90m (5400m², 약 1600 평) 만 남게되며, 축제는 예약 제로 진행된다. 방문객 수를 줄이기위한 조치로 시간당 방문객 수를 50 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검역 기준으로 축제에는 최대 100 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50 명 (반명)으로 줄였다. 부산시는 유채 꽃밭 주변에 3m 높이의 스크린을 세울 예정이다. 예약을하지 않은 사람을 막기 위함입니다.

부산시의 결정에 따라 강서구 청은 검역 규정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변경 면적을 줄이겠다는 제안을 뒤집었다. 강서구 청은 ‘축제’라고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꽃을 볼 수 있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강서구 청은 시민들이 철저히 마스크를 쓰면 야외 축제라서 방역에 큰 걸림돌이 없을 것이라고 믿고있다. 노기태 강서구 시장은“꽃밭이 넓게 보전되면 공간이 넓어 사람들을 흩어지게하고 떼어 놓을 수있다”고 말했다. 설명했다. 이어 “꽃밭의 작은 부분 만 남겨두고 가려져 시민들이 꽃을 보지 못하게하는 것이 재밌다”고 지적했다.

강서구 청은 부산시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유채 꽃밭을 쟁기질해야한다면 왜 작년에 유채 꽃을 뿌렸는지 묻습니다. 지난해 4 월 부산은 대저 생태 공원 유채 꽃밭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그러다 같은 해 9 월 부산시는 다시 유채 꽃을 심었다. 부산 농업 기술 센터 관계자는 “2021 년 코로나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채 꽃 파종량을 2019 년 2 톤에서 2020 년 1 톤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광 진흥부 강경돈 축제 추진 팀장은“지금은 코로나 검역이 최우선”이라며“아직 축제까지 2 주 남았으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상황을 파악하고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강서구 청과 협의한다.” 공개.

손혜림, 이상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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