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세령, 대상 홀딩스 부회장, 대상 … 임상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자매 경영

26 일 승진 한 대상 그룹 임 세령 부회장. [사진 대상그룹]

26 일 승진 한 대상 그룹 임 세령 부회장. [사진 대상그룹]

대상 그룹 임 세령 (44) 상무가 지주 회사 대상 홀딩스와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임부 회장은 대상 그룹 임창욱 명예 회장의 맏딸이다. 임 명예 회장의 둘째 딸 대상 상민 (41)과의 ‘자매 경영’체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상 그룹은 26 일“임 부회장이 대상 홀딩스 전략 담당 선임 이사로 승진 해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 부회장은 대상 마케팅 담당 선임 임원과 대상 홀딩스 전략 담당 상무를 겸직하게된다. 이와 관련하여 대상 홀딩스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임씨를 상임 이사로 신임하는 안건을 결정했다.

임 부회장은 연세대 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이후 미국 뉴욕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8 년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2009 년 이혼했다. 이후 2012 년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대상 그룹 경영에 합류했다. 대상 그룹은“임부 회장은 2014 년 청중 원의 대규모 리뉴얼을 이끌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2016 년 ‘안주 야’런칭을 주도 해 국내 스낵 푸드 스낵 시장 (HMR)을 개척했다 “고 설명했다. 임 부회장은 2016 년 타겟 마케팅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대상 홀딩스 관계자는“임부 회장이 시장 변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고 구현하고 그룹 차원에서 중장기 방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지주 회사 인 대상 홀딩스에 언니, 임부 회장, 대기업 대상인 그의 남동생 임 전무가있다. 대상 홀딩스는 그룹의 전반적인 전략 및 투자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상은 실질적인 식품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상 상무 이사로 선출됐다.

Clinical People Target Group의 부사장. [사진 대상그룹]

Clinical People Target Group의 부사장. [사진 대상그룹]

일부 관찰자들은 그의 남동생 임씨에게 초점을 맞춘 후계 구조에 변화가 있다고 말한다. 당초 대상 그룹의 지분 승계는 임 전무를 중심으로 가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임씨는 대상 홀딩스 지분 37 %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임부 회장 (20 %)과 큰 격차가있다. 다음으로 임 명예 회장과 대상 홀딩스 부회장 박현주 부회장은 임 명예 회장의 부인이 각각 약 4 %를 차지하고있다. 대상 홀딩스는 대상 지분 39 %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대상 그룹 관계자는 “임부 회장 승진과 대상 홀딩스 전무 이사 선임은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등기 임원은 이름이없고, 임씨는 대상 홀딩스의 등기 임원으로 등재되지 않았다.

백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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