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니폼을 입은 함덕 주 “LG의 큰 꿈을 안다 …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이긴다”[SS인터뷰]

함채 차
무역을 통해 LG로 이적 한 함덕 주 (왼쪽)와 채지 선 (오른쪽)이 차명석 부장과 사진을 찍고있다. | LG Twins 제공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새 유니폼을 입고 의미있는 정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업 장의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았고, 일정한 위치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욕구도 드러났다. LG 좌완 투수 함덕 주 (26)는 커리어 2 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함덕주는 26 일 잠실 운동장에서 트레이드 된 채지 선과 함께 첫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에 앞서 오늘 오후 건강 검진을 받고 팀을 맞이해 정규 시즌을 준비했다. 먼저 29 일 잠실 SSG와의 경기를 시작한 후 개막전 참가 가능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함덕주는“처음 무역 소식을 들었을 때 창피하고 아쉬웠다. 동시에 나는 그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함께했던 팀과 형들과 떨어져있는 게 아쉽지만, 저에게 큰 기회이고 저를 반겨주는 팀이있어서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 했어요. 욕심도 많이 받았어요.”

이어“과거 두산과 함께한 이후로 (김) 현수 형이 많이 보살펴 줬다. (오) 지환, (임) 찬규 형, 고우석도 예전부터 친한 친구 였어요.” 지위에 대해 그는“캠프에서 선발로 준비했다. 투구 수를 늘리면서 시범 경기 도중에 준비했다. 다시 시작해도 캠프에서했던 일이있어서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첫 경기에서 개막전 진입 후 100 구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4 이닝 만 매치하면 점차적으로 투구 수를 늘려 선발 투수로서 시즌을 소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작, 중급 또는 마무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묻습니다. “전부다 괜찮아. 내 입장이 확실하다면 내가 어디에 있든 잘 할 수있을 것 같다. 그러나 시작과 시작 사이를 오가며 나 자신이 혼란스러워졌다. 최근에 한곳에 만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앞으로 두산을 맞이하겠다는 결의에 대해“타형 형들을 많이 봤다. 당신은 아마 서로를 잘 알고있을 것입니다. 나는 대면 경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상대 팀을 상대로 100을 던지면 두산과 함께 130을 던진다. 더 잘하는 방법을 보여 주면 두산처럼 LG를 좋아하지 않나요? 더 잘하고 좋은 소식을 계속 전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함덕주는“LG가 올해 큰 꿈을 가지고 올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나는 또한 더 강한 목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의 일원으로 다시 한번 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산에서도 우승과 준우승을 많이 탔습니다.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가 결정됩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LG를 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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