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연평 전투의 영웅들을 잊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 2 차 연평 해전과 천안 함 공격을 언급하며 서해 경비대의 영웅들을 기념하기 위해 제 6 회 서해 수호의 날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아내 김정석이 26 일 오후 경기도 평택 제 2 함대 사령부 천자봉과 노적봉 선에서 열린 제 6 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연합 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부인 김정석이 26 일 오후 경기도 평택 2 함대 사령부 천자봉과 노적봉 선에서 열린 제 6 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연합 뉴스

문 대통령은 26 일 오후 2시 해군 제 2 함대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연평 해전 2 차 참전 용사와 천안 군 병사들의 이름을 불렀다.

“해군은 2023 년부터 새로운 호위함을 ‘천안’으로 명명하기로 어제 결정했다. 해경, 홍 상어, 해룡, 청상어 등 강력한 국산 무기를 갖춘 해군의 주요 호위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만들어진 ‘천안’은 2800t 급 호위함이다. 청와대는 “천안 군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이 이름을 붙였다 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전 최원일 선장님과 ‘천안’의 부활을 동경하고 응원 해주신 유족들을 비롯한 천안 군 유족들에게 누구보다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 그밖에.”

올해 서해 수호의 날 6 일째는 ‘제 2 차 연평 해전’, ‘천안 공격’, ‘연평도 포도 발’에서 사망 한 한국군 병사들을 추모하고 강화하는 행사이다. 국민 모두와 함께 한반도와 국가를 지키 겠다는 ​​의지입니다.

추모식에 앞서 문 대통령은 제 2 차 연평 해전 전적비를 방문해 죽은 자의 영혼을 기리기도했다.

추모식이 끝난 후 천안 군 제 46 병사 추모식에서 화환을 만들어 천안 함 선체를 순찰했다.

신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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