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니폼에 일본 국기가 어울리는가?’

“일본 국기는 축구 유니폼에서 의미가 있습니까?” 국민 청원이 나타났다

박정미, Busan.com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3-25 22:47:54수정 : 2021-03-25 23:17:27게시 날짜 : 2021-03-25 2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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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축구 경기 80 회를 치른 홍철이 상대의 공을 가로 채기 위해 달려 간다.  연합 뉴스

25 일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축구 경기 80 회를 치른 홍철이 상대의 공을 가로 채기 위해 달려 간다. 연합 뉴스

파울로 벤투 (Paulo Bento)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가슴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달고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 불편하고 친선 경기에만 관례 적이라는 의견에 대해 국민 청원으로 이어졌다. 이.

25 일 오후, 축구 국가 대표 유니폼에 일본 국기가 있는가?

청원 인은 “25 일 오후 한일 축구 경기를 보며 한국 선수들의 마음에 국기와 일본 국기가 새겨진 화면을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국가 대표 가슴에 일장기가있는 장면을 보는 것은 매우 불편합니다. 나는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 전쟁과 방사능 외에도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에서 전국 게임이 일본을 원정한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구를 생각할 때도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제복에 다시는 일장기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며 청원을 끝냈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20 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매너와 퍼포먼스를 모두 잃었다는 평가 속에서 한국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태극기와 일장기였다.

친선 경기에서 양국의 국기를 유니폼에 나란히 새기는 관습이 있었지만 일본 대표팀은 한국과 달리 가슴에 일장기 만있어 일부 축구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있다.

이에 대해 대한 축구 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이 친선 경기를 치를 때 양국의 국기와 경기 정보가 항상 유니폼에 새겨 져있다”고 언론에 설명했다. “그는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은 태극기와 함께 멕시코, 카타르 등 상대 팀의 깃발을 새 겼고, 일본은 유럽 원정대에 일장 만 썼다.

박정미, Busan.com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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