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제 4 차 국회 보조금 보충 안 통과 … 오늘부터 공식 선거 운동

제 4 차 재난 지원 기금 국회 15 조원 추가 안 통과
업무 제한 및 금지 업무 최대 500 만원 지원
피해 농가 100 만원 바우처 … 소농 30 만원


[앵커]

제 4 차 재난 지원비 15 조원 추가 구제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오늘 4 월 재선을위한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야당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국회에 기자와 연결합니다. 김대근 기자!

오늘 아침 네 번째 추가 법안이 통과 됐죠?

[기자]

국회는 오늘 아침 8시에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위기에 영향을받은 소상공인, 농민 등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5 조원의 추가 법안을 처리했다.

우선 코로나 19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거나 업무 제한 및 단체 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산업에 100 만 ~ 500 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농어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3 만 2000 가구에 바우처 방식으로 100 만원을 지원하고, 경작 면적 0.5㏊ 미만 농가 등 소규모 농어업 가구 46 만 가구에 각각 30 만원을 지원했다. 해.

또한 여행 산업 지원 금액은 300 만원으로, 공연 산업 지원 금액은 250 만원으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 버스 기사 3 만 5 천명에게 70 만원을 지급한다.

부칙을 포함한 4 차 재난 보조금은 약 20.6 조원으로 야당은 기존 예산 구조 조정을 통해 일자리 예산 등을 줄이고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총회에서 추경 안이 승인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제 4 차 재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앵커]

4 월 보궐 선거 소식도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 됐죠?

[기자]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야당과 야당 후보 모두 아침에 바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구로구를 찾아 출근길을 맞이했다.

선거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박 후보의 결의를 들어 보자.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번 서울시장은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는 민생시장이어야 합니다. 서울이 정쟁화되는 것을 막아내야 합니다. 반드시 필승하겠습니다.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체력 관리는 아침에 남편이 만들어주는 야채주스가 저의 건강비결입니다.]

박 후보는 선거 운동이 시작된 자정에 서울 홍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들의 고통과 고난을 느끼고 싶다며 생활과 생계를위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 힘인 오세훈 후보가 자정에 지하철 차량 기지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서울시 성동구 서울 메트로 군자 차량 기지를 방문하여 차량 검역을 돕고 관련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 후보는 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첫 선거 일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대한민국의 심장 인 서울이 다시 승리 할 모멘텀이 될 선거를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들어 보자.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그래서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이제 다시 뛰는 계기가 되는 선거를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곳 차량기지에서 그 상징적인 저의 각오를 담아서….]

오 후보는 오늘 아침 전통 민주당 최강 지구로 꼽히는 은평 지구를 찾아 투표를 계속했다.

오후에는 서울 시청역에서 국회 당의 라이벌 안철수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부산 시장 후보들은 아침부터 바빴다.

민주당 김영천 후보와 박형준 국민당 후보가 출근, 캠페인, 정책 발표에 각각 본격화되고있다.

YTN 김대근 국회 지금까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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