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비극’도시락 감독, “이강인, 제로 톱 실패 인정”

25 일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80 회 한일 경기에서 한국 감독 벤토가 감독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연합뉴스]

25 일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80 회 한일 경기에서 한국 감독 벤토가 감독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연합뉴스]

일본에 패한 한국 축구 팀 파울로 벤투 감독은 전술적 실패를 인정했다.

한국은 25 일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Bento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원하는 게임을 전혀 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실수가있었습니다. 위험 지역에서 공이 도난당하는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후반전에 좀 더 활동적 이었지만 상대가 더 좋은 성적을 보였고지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것은 정당한 패배였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벤투 감독은“한일 제의가 들어 오면 좋은 짝이 될 거라 생각해서 받아 들였다. 하지만 시간이지나면서 힘들고 변화된 부분이있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상대는 우리보다 낫고 이길 자격이 있습니다.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 “패배를 생각하면서 배워야 할 것이 있으면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벤투는 이강인 (발렌시아)을 최전선에 두는 ‘제로 탑'(전선과 2 선의 구분없이 상대를 방해하는 전형적인 공격)을 집어 들었다. 그러나 그는 롱 패스에만 의존했고, 전반이 끝난 후 이강인이 교체됐다. “그것은 전략이었다”고 Bento는 말했다. 상대 수비 라인의 균열을 깨고 상대의 수비를 빼면 2 라인 윙어와 섀도우 스트라이커 남태희의 틈새가 배후에 스며 들고 싶었지만 잘 나오지 않았다. 그는 공을 얻기 위해 내려와 중앙에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이강인의 제로 탑 전술은 상대의 전술을 바탕으로 택한 것이지만 잘 안된 것은 인정한다.”

한국은 코로나 19로 인한 팀 선발 규제로 손흥 민 (토트넘), 황의 조 (보르도) 등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사실, 그것은 그룹 1.5-2였습니다. ‘외국인이 있었다면 결과가 바뀌었을 까’라는 질문에 벤토는“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변명 일뿐입니다. 나는 모든 패배에 책임이있다”고 말했다.

박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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