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임시 지주사 전환 공식화 “올해 추진해야한다”

박정호 총회 “중간 지주 회사가 구체화 되 자마자 전환 계획 발표”
배당 ↑ 분기 별 배당 도입으로 중간 지주 회사 전환에 합의

SK 텔레콤 박정호 사장.  사진 = SK 텔레콤
SK 텔레콤 박정호 대표. 사진 = SK 텔레콤

탑 일보 이진휘 = SK 텔레콤은 처음으로 중간 지주 회사로 전환 할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상반기에는 중개 지주 회사 전환을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 할 예정이다.

박정호 대표는 25 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열린 제 37 차 SK 텔레콤 정기 주주 총회에서“SK 텔레콤의 현재 주가는 모든 자회사의 주가가 100 조원일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도 사업 포트폴리오가 합쳐져도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거버넌스 구조를 재구성해야한다고 생각해 왔으며 올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표는“주주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책임이기 때문에 올해에도 혜택이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 구조 개혁)을 실시 할 것입니다. 관점에서 정확하게 제공 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세션을 만들어 구체적이되는대로 설명하겠습니다.”

중간 지주 회사로의 전환은 SK 하이닉스의 사업 확장을위한 SK 그룹의 대망의 프로젝트입니다. SK 텔레콤은 내년 중도 지주 회사 전환이 지나면 공정 거래법 개정에 따라 SK 하이닉스 지분 20.1 %를 30 %로 확대해야한다.

SK 텔레콤의 중간 지주사 전환은 투자 부문을 사업 부문과 투자 부문으로 분할 한 후 중간 지주 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분할로 인해 단기적으로 감소 할 SK 텔레콤 시가 총액에 대한 주주 반발 우려는 분기 별 배당금 도입으로 해소 될 예정이다.

이날 SK 텔레콤은 기존의 중간 배당 대신 분기 배당을 도입하기 위해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분기 별 배당금 도입으로 6 년간 1 만원이던 연간 배당금이 올해부터 늘어날 전망이다. 박 대표는“SK 텔레콤은 중간 배당으로 연간 1 만원을 받는데 분기 배당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 돼 분기 배당으로 전환하겠다. 내가 참조.”

분기 배당은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이자 주가 강화 방안이다. 분기 별 주주는 배당금을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자를 보유하는 매력적인 수단이됩니다. 해외에서 분기 별 배당금을 제공하는 기업이 많지만,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금전적 부담에 대한 우려로 삼성 전자 등 소수 기업 만이이를 시행하고있다.

이 베스트 증권 이승웅 연구원은“SK 텔레콤은 자사주 매입, 자회사 IPO 추진 등 주가 상승 의지를 입증했다. “이 회사를 구현하는 회사는 5 개 밖에 없으며 분기 배당금이 평균 31.3 % 상승하기 시작한 해의 주가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SK 텔레콤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주가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도 나왔다. 주주 총회에 참석 한 한 주주는“박정호 대표가 이번에 많은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작년에 주주 가치를 올린다고했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아 주주들이 화를 낸다.

이에 박정호 대표는 이에 대해“주가에 대한 불만은 정당한 이야기이며, 특별한 인센티브를받는 것보다 주식을 늘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박 대표는“저도 답답해서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정부 구조) 개편을 생각하고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장 가치가 포트폴리오 가치를 완전히 포착 할 수 있도록이 계획을 실현할 것입니다. “그는 덧붙였다.

SK 텔레콤의 주가는 24 일 종가 기준 249,000 원이며 시가 총액은 약 20 조원이다. SK 텔레콤의 주가는 지난 3 년 중 2018 년 11 월 30 일 291,000 원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지난해 3 월 27 일 164,000 원으로 하락한 뒤 회복세를 보이고있다.

한편 SK 텔레콤은 2020 년 재무 제표 승인 안건 모두 통과 ▲ 2020 년 재무 제표 승인 ▲ 분기 배당 관련 정관 변경 ▲ 스톡 옵션 부여 ▲ 사내 이사 선임 ▲ 사외 이사 선임 ▲ 승인 이사에 대한 보상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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