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허삼영 감독 ‘2 타 타자 오재일 정규 시즌 실험’


(인천 = 뉴스 1) 김도용 기자 = 삼성 라이온스 프로 야구 ‘거포’오재일이 SSG 랜더스를 상대로 두 번째 타자로 나선다. 정규 시즌을 준비하는 실험입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년 KBO 리그 시범 전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오재일이 2 타자로 출발한다”고 말했다.

오재일에게 두 번째 타자는 생소한 타율이다. 6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등 장타력이 뛰어난 오재일은 주로 두산 베어스에서 3 ~ 5 타자로 뛰었다.

그러나 허 감독은 박종훈이 시작한 SSG와의 2 차 타순에 오재일을 배치했다.

허 씨는 “언더 핸드 투수로 강한 김상수를 1 타자에, 박종훈을 상대로 좋은 역할을했던 구자욱을 3 타자에 넣었다. 오재일이 어떤 효과를 낼지 보려고 해요. ” 프로세스 중 하나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김상수는 지난해 잠수함 투수를 상대로 타율 0.320을 쳤고, 구자욱은 박종훈과의 대결에서 타율 0.714 (7 타수 5 안타)로 강했다.

꾸준히 시즌을 준비하며 시범 경기에서 1 승 2 무로 무패 인 삼성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2 위 후보로 언급 돼 이번 시즌 주목을 받고있다.

이에 허 감독은 “시범 경기에서 각 팀이 선두 선수를 모두 내 세우지 않는다. 시범 경기 순위는별로 의미가 없다”며 “지금 당장 분위기 만 유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개막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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