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세청, 재무 순위 44 위인 호반 건설에 대한 특별 세무 조사 개시

호반 건설 사무실 건물의 조감도.  호반 건설

호반 건설 사무실 건물의 조감도. 호반 건설

서울 지방세청 제 4 수사 국 ‘국세청 특별 부서’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44 번째로 큰 호숫가 건설에 관한 특별 세무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국세청 특별과’라는 4 개국 조사 진행

25 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방세청 제 4 수사 국은 이날 서울 양재동 레이크 사이드 건설 본사로 수사관을 파견 해 세무 · 회계 자료를 가져왔다. 2017 년 정기 세무 조사를받은 호반 건설은 내년 정기 조사를 받게되지만 이날 특별 세무 조사를 거쳤다. 서울 지방세청 제 4 수사 국은 대기업의 탈세, 비자금 등 특수 수사를 주로 담당하고있다. 그래서 4 개의 수사 국을 국세청 특별 부서라고 부른다.

최근 공정 거래위원회가 부당 경영 관행에 대해 조사한 호반 건설에 대한 세무 조사가 다소 예견됐다. 공정 거래위원회는 지난달 4 일 호반 건설 본사를 대상으로 ‘스푸핑 계열사’운영 혐의로 사법인이 보유한 계열사 데이터 누락 등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 거래위원회는 호반 건설이 상호 투자가 제한된 업종 (대기업 집단)에 대한 지정 자료 제출 과정에서 자회사의 자료 일부를 생략 한 것으로보고있다.

호반 건설은 2017 년 자산 5 조원을 돌파 해 처음으로 대기업으로 선정됐다. 36 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호반 건설은 지난해 자산 9 조 1,460 억원으로 사업계 44 위에 올랐다. 지난해 시공 능력 평가에서 호반 건설은 12 위, 호반 산업은 34 위를 기록했다.

공정 거래위원회는 자산 총액 5 조원 이상 기업의 대기업 그룹 지정 자료를 매년 제출하고, 5 조원 이상 기업은 상장 기업, 10 조원 이상 기업은 상호 투자로 지정 제한된 그룹. 이 과정에서 허위 제출 또는 자료 누락이있는 경우 중대성에 따라 불만을 제기 할 수 있습니다. 공정 거래위원회는 호반 건설 회사 소유주들의 ‘운전 노동’혐의도 조사 중이다.

김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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