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자’오재일, 출루율 100 % … 삼성, 희망찬 새로운 옵션

프로 야구 삼성 오재일이 1 일 오후 경북 경산시 삼성 라이온스 볼 파크에서 열린 스프링 캠프에 참가해 수비 훈련을하고있다. 2021.2.1 / 뉴스 1 © 뉴스 1 정식 기자

삼성 라이온스는 오재일의 ‘배터 2’가능성을 확인하고 올 시즌 다양한 타율 오더를 뽑을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다.

삼성은 25 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1 KBO 리그 시범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의 허삼영 감독은 오재일의 두 번째 타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자유 계약으로 삼성에 합류 한 오재일은 긴 타격력으로 6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두산의 3 ~ 5 타자에 활약했다.

사실 그는 삼성에 입사 한 후에도 지금까지 두 번의 시연 경기를 치르며 3 타자와 5 타자를 쳤다.

그러나 허삼영은 SSG 전을 앞두고“언더 핸드 투구에 강한 김상수를 1 타자로, 박종훈을 상대로 좋은 역할을했던 구자욱을 넣었다. , 3 위.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그는 오재일이 2 차 타자로 임명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오재일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파 렐라의 안타를 기록했다. 2 회에서 그는 침착하게 플레이하며베이스를 걸었다.

4 회 리드 타자였던 그는 적극적으로 타석을 쳤고, 6 번 타자 박해 민이 타자 그루브를 밟았다.

삼성 오재일이 25 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파일럿 경기에서 3 회 말 2 안타로 1 루를 치는 SSG 랜더스 추신수를 맞이한다. 2021.3.25 / 뉴스 1 © 뉴스 1 김진환 기자

그리고 오재일은 마지막 타석 인 5 회에 다시 걸으며 100 % 출루를 자랑했다.

오재일은 장타력에서 우위를 점하고있는 타자이지만 지난 시즌 0.390의 출루율을 기록하며 출루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날 그는 SSG를 상대로 두 번째 타자로 중 타자에게 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오재일은 “두산을 포함 해 두 번째 타자는 처음이었다. 첫 타석에서는 어색했지만, 두 번째 타석과는 평소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오재일이 2 타자 역할을한다면 허 감독은 또 다른 공격 옵션을 갖게된다. 최근 야구 트렌드 인 ‘Strong No. 2’에 적합하며 이번 시즌 삼성의 공격력을 더욱 강화할 카드가 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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