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화나게 한 ‘조선 구 마사’역사 박사 컨설턴트도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SBS 드라마 '조선 마사'포스터.  홈페이지 캡처

SBS 드라마 ‘조선 마사’포스터. 홈페이지 캡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SBS 드라마 ‘조선 구 마사’제작진이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한복과 김치를 문화로 주장하는 ‘동북 박람회’를 통해 최근 반중 정서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 분노는 가라 앉지 않았다.

박사 고문 “강한 우려 표명”

이 논란은 드라마 엔딩 크레딧에 ‘역사 자문’으로 선정 된 이규철 박사에게도 불을 뿜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역사적 조언을받은 드라마라는 게 놀랍다’와 ‘관련 조언을 받아도 내용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제작진이 말했다’는 의견이 나뉘어있다. 일부는“지금 상황이 겉으로 설명하지 않고 상황이라면 동북아 과정에 협력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비난한다.

15 세기 조선 왕조의 역사를 연구해온이 박사는 중앙 일보와의 논란에 대해“몇몇 주요 역사가로서 책임을지고 원칙에 따라 협의했다”고 말했다. , 그리고 다양한 다른 영역에서 지적했습니다. “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방영 전에 최종 결과를 볼 수 없었고,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학자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중국 자본 연결’의혹 계속

22 일 첫 방송 된 조선 구마 사는 술집에 중국 음식과 소품을 올렸고, 극중 캐릭터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춤추는 장면이 논란을 일으켰다. 제작진은 드라마 제작에 중국 자본이 투자 됐다는 의혹에 “이 작품은 순수 국내 자본으로 만든 드라마”라며 “중국의 지원이나 제작 지원의 경우와는 달리 최근 이슈가되었고 국내 자본 100 %로 제작되었습니다. ”

그러나 제작사와 작가가 중국 자본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은 해결되지 않았다. 텐센트, 상하이 펑잉 등 중국 자본이 제작사 인 YG 스튜디오 플렉스에 투자 됐고, 박계옥 작가는 최근 중국 재핑 픽처스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중국에 본사를 둔 재핑 픽쳐스는 한국 유명 작가들과 계약을 맺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드라마를 방영 할 계획이다. 앞서 작가 박과 YG 스튜디오 플렉스는 지난 2 월에 끝난 tvN 드라마 ‘아이언 맨의 여왕’에서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켰다.

충령 대군이 조선 기생가에서 쿠마 사 사제에게 월병, 피단 등을 대접하는 극중.  사진 SBS '조선 구 마사'

충령 대군이 조선 기생가에서 쿠마 사 사제에게 월병, 피단 등을 대접하는 극중. 사진 SBS ‘조선 구 마사’

한국 네티즌들은 “뒤쳐 질 수 없다”고 말한다

한국 네티즌들은“이런 사건을 주시하면 안된다”며 직접 행동했다. 그들은 국회 과학 기술 방송 통신위원회 문화 체육위원회 국회의원을 부르거나 제작을 지원하는 광고주들에게 직접 항의한다. 명인 제약, 블랙 야크, 삼성 전자, 시몬스 등 기업이 광고 조직을 중단하자 조선 구마 사는 ‘광고없는’드라마가됐다.

전날 청와대 국민 청원에 게재 된 ‘역사 왜곡 동북 박람회 조선 구 마사’라는 제목의 청원은 하루 만에 15 만 5 천명에 합의했다.

조선 시대 논란이 중국에서도 퍼졌다

조선 구마 사도 중국에서 화제가되고있다. 한국 역사 왜곡 논란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선 쿠마 사의 모습과 중국 드라마 출연진을 비교 한 사진 등 조롱 거리가 담긴 기사도 SNS에 게재됐다. 게시물에 이어 “왜 전통 한복과 헤어 스타일을 버리는가?” “왜 그들은 중국 전통 의상 (한푸)과 머리 스타일이 더 예쁘다고 생각했을까요?” 중국인들은 극중 중국 음식 등장 이야기에 대해 “한국인들은 중국 문화를 훔치면서 중국 트렌드를 거부하려한다”, “그럴 경우 한자 금지”, “찾아내는 사람 허구의 진실. ” 또한 부었다.

중국과 한국의 갈등이 문화와 역사를 왜곡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김치와 한복의 ‘원조 논란’이다. 지난달 중국 최대 백과 사전 사이트 인 바이두 (Baidu)는 시인 윤동주와 김윤아의 국적을 중국인으로, 민족성을 조선족으로 표시했다.

문화 평론가 김성수는 “성공적인 융합 사극이 늘어남에 따라 역사적 증거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드라마를 만드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역사적 상식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해야하는데 감독의 근본적인 상상력이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말했다. 논란은이 논란을 분석하며“드라마 맥락에서 중국식 연출이 등장 할 수 있지만, 박계옥의 전작 ‘아이언 맨 여왕’에 관객의 비판이 쌓여있다.

권혜림, 최연수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