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5 주간 LPGA 투어 결승전 일요일에 공개된다.


한국 골프 팬들은 다음달부터 5 주간 일요일 LPGA 투어 결승전을 본다.

일반적으로 LPGA 투어의 마지막 라운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오후,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에 종료됩니다. 따라서 골프 팬들은 LPGA 투어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의 우승 장면을보기 위해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봐야하는 어려움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내 골프 팬들은 다음달 초부터 5 주간 일요일 오전 LPGA 투어 최종 관람을 할 수있다.

4 월 15 일부터 17 일 (한국 시간)에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과 22 일과 24 일에 열리는 Huzel-Air Premia LA 오픈은 현지 날짜의 수요일과 토요일에 모두 열린다. 따라서 한국에서 결승전이 열리는 미국 날짜의 토요일 오후는 일요일 오전입니다.

롯데 챔피언십은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LA 오픈에서 열리기 때문에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이 아닌 아침에 끝납니다. 따라서 한국 팬들은 여유롭게 생방송을 볼 수있다. 롯데 챔피언십은 원래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렸지만 LA 오픈은 올해부터 수요일에서 토요일로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 그러나 롯데 챔피언십은 장소를 코 올리나 골프 클럽에서 카폴레이 골프 클럽으로 변경했습니다.

LA 오픈이 목요일-일요일에서 수요일-토요일로 변경된 이유는 다음 토너먼트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경기가 일요일에 끝나는 경우 싱가포르까지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에 끝나도록 조정됩니다.

4 월 29 일부터 4 일간 열리는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5 월 6 일부터 9 일까지 태국에서 Honda LPGA Thailand가 열린다. 5 월 13 일부터 16 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블루 베이 LPGA가 차질없이 개최된다면 일요일 한국에서 결승전을 볼 수있는 LPGA 투어 대회가 5 주 연속 개최된다.

한편 LPGA 투어는 지금까지 불분명했던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과 혼다 LPGA 태국이 예정대로 개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L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인한 선수의 이동, 입장,자가 격리 등 많은 장애가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관련 국가 검역 당국의 협력으로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와의 협의가 아직 끝나지 않아 블루 베이 LPGA 개최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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