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기윤 의원의 ‘투기 의혹’수사 … 용의자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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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기윤 의원의 ‘투기 의혹’수사 … 용의자 변경

경남 경찰 “참고인 수사 완료”… 강의 원 소환 수사 아직
통합 판 “국회의원 3 인, 도청 인 19 인을 포함한 398 인의 조사”

(서울 = 뉴스 1) 이승환 기자 |
2021-03-24 17:28 전송 | 2021-03-24 18:41 최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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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립 수사 본부에서 국수 담당 직원이 이사하고있다. 경찰청은 수사 설명회를 통해 LH 부동산 투기 관련 89 건, 398 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중 ‘제 3 신도시’관련 33 건은 134 건이었다. 2021.3.24 / 뉴스 1 © 뉴스 1 황기선 기자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의 투기 혐의를 수사중인 경찰이 투기 혐의로 의심되는 강기윤 의원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24 일 <뉴스1> 요약하자면 경남 경찰청 광역 수 사단이 최근 강의 원을 수사하던 중 그를 용의자로 변신시켜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앞서 경남 시민회 등은 지난달 경남 경찰청에 강의 원의 부동산 투기 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경찰은이를 바탕으로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시민 단체로부터 고발을 받아 그를 용의자로 수사하고있다. 그러나 강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참고인 만 조사해 소환 여부를 알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총 398 명 (89 건)이 투기 혐의를 수사하고 있으며,이 중 국회 의원은 3 명이라고 밝혔다.

최 승률 부동산 투기 특별 수사 본부장 정부 공동 특별 수사 본부 (공동 편)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투기 의혹을 제기 한 국회의원 14 명 중 3 명 언론에 따르면 세 명은 추측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합수 본 측은 최씨가 이날 언급 한 내부 조사 · 수사 대상 국회의원 3 명 중 강 위원이 포함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최 씨는 “내부 조사 및 조사 대상자의 규모는 달라질 수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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