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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TV 나르는 사랑 ‘© 뉴스 1 |
‘TV에 사랑이 가득하다’양택조는 여성 극단 김혜리 배우 김혜리와 재회했다.
24 일 오후 8시 30 분 방송 된 KBS 2TV ‘TV 나르는 사랑’에서는 배우 양택조가 추억 속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양택조는 배우이자 극단 대표이자 극작가이자 감독 인 아버지 양백 명과 어머니 문 정복의 뒤를 이어 2 세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기 배우로 활약 한 또한 양택조의 사위는 배우 장현성으로 알려져있다.
양택조는 “저는 유명한 배우 였는데 해방 후 동료 배우들의 비틀기 때문에 저를 버리고 북쪽으로 갔다”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택조는 7 살 때 어머니와 헤어졌고, 그 후 양택조의 어머니 문 정복은 북한 지폐에 초상화가 등장하며 유명인의 배우가되었다.
이어 양택조는 아버지 양백 감독의여 극단 ‘진경’의 세 자매 중 막내 인 배우 김혜리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양택조는 22 년의 군 휴가로 아버지와 함께 진경을 찾아 동갑 인 김혜리를 처음으로 만났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30 년 만에 양택조는 아버지의 요청에 따라 국립 여성 극단 진경 감독으로 다시 김혜리를 만났다.
양택조는 김혜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나보다 아버지를 더 잘 안다”고 말했다.
양택조는 궁정에서 나인 할머니의 극심한 보살핌을받으며 자랐다. 어머니가 떠난 후 배우 가족이 망가진 일이라고 생각했던 양택조는 극단 대표였던 아버지 때문에 기라성 같은 배우를 보며 자랐고 결국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배우가되는 것.
이어 양택조는 간암 6 개월 기한 선고를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그 결과 양택조는 맏아들에게서 간 이식을 받았고 그 덕분에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양택조는 아들의 끈질긴 설득 끝에 수술을했고 수술 후 아들을 저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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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TV 나르는 사랑 ‘© 뉴스 1 |
추적 후 양택조와 김혜리가 만났다. 김혜리는 양택조에게“내가 죽지 않아서 이렇게 만난다”며 기쁨에 웃었다. 움직임이 불편한 김혜리의 모습은 후회를 불러 일으켰다. 김혜리는 등 골절로 4 년 만에 외출했다고 고백하며 “대통령이 불러도 갈 수없는 상태인데 살게 됐어 아니면 양이 나를 찾는다는 말에 죽어라. “
두 사람은 신선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혜리는 양택조의 아버지 인 양백 명이“너무 착하고”각 배우를 돌보는 존경받는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언젠가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고 약속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KBS 2TV ‘TV 나르는 사랑’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 분에 추억 속의 주인공이나 감사를 표하고 싶은 주인공을 찾아 만날 수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