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3 년 창립 카사 미아의 올해 흑자 전환 첫해

사진 = Cas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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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270,000 -1.82 %)그룹 설립 3 주년을 맞이한 까사미아는 “올해를 턴어라운드의 첫해로 만들겠다. 올해 매출 목표는 2,250 억원으로 작년보다 38 % 증가했다”고 밝혔다.

24 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지난해 동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38 % 증가한 1,634 억원으로 당초 목표 (1,600 억원)를 상회했다. 지난해 영업 손실은 130 억원으로 전년 (영업 손실 210 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까사미아는 올해 매출 목표를 2,250 억원으로 38 % 증가했다. 올해 1 월과 2 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 54 % 증가 해 목표 달성에 대한 청신호를 주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인한 내부 수요 증가에 따른 흑자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정책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 ‘지프 콕’의 장기화에 따른 가구 수요 증가와 비 대면 (부정) 소비 확산을 감안할 때 어려움없이 올해 목표 매출을 달성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가구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오정민 기자 Hankyung.com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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