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 ‘조선 구 마사’인센티브가 날아 갈까? ‘역사 왜곡-동북 과정’논란 뜨거워지다-유 혜지 기자

[유혜지 기자] SBS 드라마 ‘조선 구 마사’는 첫 방송부터 동북 과정에 대한 역사적 왜곡과 논란에 압도 된 가운데 문경시가 드라마 지원을 중단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트렌드는 24 일“문경 문화 관광 재단이 지난해 ‘조선 구 마사’에서 문경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진행해 최근 논란이 빚어 문경시에 승인을 올렸다. 적용된 인센티브를 취소하는 절차는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그는보고했다.




“본 프로젝트는 순 제작비 300 원으로 국내외 영화 및 영상 중 문경에서 5 회 이상 촬영할 경우 숙박비, 식비, 연료비, 부대 공연비 등 제작비의 20 %를 지원할 예정이다. 백만원 이상. ” 지난 2019 년 드라마 ‘내 나라’에서 ‘조선 서바이벌’, ‘기차’등이 수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SBS '조선 구 마사'
SBS ‘조선 구 마사’

실제로 경상북도 문경시는 2019 년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최대 1 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 진흥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위한 경북 인센티브 지원 제도 도입. 이에 문경시는 지난해 ‘조선 구 마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하지만 지난 22 일 첫 방송 된 ‘초 성구 마사’에서는 목숨을 앗아간 태종 (감우성) 이방원의 등장과 약 대신 중국식 인테리어와 월병이 등장했고 국내 네티즌들은 크게 화가났다.

이후 문경시 홈페이지 무료 게시판에는 ‘조선 구 마사 지원을 그만해주세요’라는 취지에 대한 기사가 700여 개가 넘고 시위가 벌어졌다.

논란을 의식한 SBS 측은“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라서 ‘중국인이 자주 통행하지 않을까’라는 상상력으로 소품을 준비했다. 명확 해졌지만 시청자 게시판과 청와대 국민 청원에 방송 중단을 촉구하는 기사가 많다.

‘조선 구 마사’제작을지지하는 브랜드 보이콧도있다. 이에 호관 원, LG 생활 건강, 코지마는 광고 취소를 결정했다. 탐나 수산 시장과 뉴 온도 광고 중단 등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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