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전기차 동력계 사업부 승인 … 스마트 폰은 여전히 ​​”모든 가능성 검토”

입력 2021.03.24 10:23 | 고침 2021.03.24 11:13



24 일 오전 9시 23 분 서울 여의도 LG 트윈 타워에서 열린 제 19 차 LG 전자 정기 주주 총회에 참석 한 주주들이 주주로 활동하고있다. / 김양혁 기자

LG 전자 (066570)24 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 타워에서 제 19 기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9 시부 터 시작된 주주 총회는 20 분 만에 끝났다. 6 개의 주요 상장 안건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 건당 처리 시간은 5 분 미만이었습니다. 주주 총회에서 주주들로부터 별도의 질문이 없었습니다.

주주 총회에서는 LG 전자가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 한 전기차 (VS) 사업부 내 전기차 동력 전달 장치 (파워 트레인) 사업부의 승인이 중요했다. LG 전자는 실물 분할을 통해 신설 된 LG 마그나 e 파워 트레인 (가칭) 지분 100 %를 보유하고있다. 그런 다음 세계 3 위 자동차 부품 업체 인 Magna International이 새로운 분사 회사의 지분 49 %를 인수하게된다. 합작 회사 (JV)의 공식 출범은 7 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주주 총회 주요 안건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관심을 끌었던 스마트 폰 (MC) 부문의 방향은 이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배 두용 LG 전자 최고 재무 책임자 (CFO) 부사장은 이날 주주 총회에서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린 잠재력으로 바라보고있다”고 말했다. LG 전자 권봉석 대표는 지난 1 월 회사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모바일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LG 전자가 당초 MC 사업부를 해외 기업에 매각 할 계획 이었으나 인수 할 업체가 나오지 않아 사업부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업계는 내다봤다. 지난해 4 분기까지 23 분기 연속 적자였던 MC 부문은 누적 5 조원의 손실을 입었다.

또한 재무 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원안으로 결정 . LG 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에 대응 해 이번 주 회의부터 전자 투표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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