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사 상장 3 일 13 % 급락 … 주가가 14 만원 (총액)

보내는 시간2021-03-22 15:47

외국인과 기관 판매 행진… 이틀 만에 시가 총액 2 조원 가까이 감소

SK 바이오 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김아람 기자 = SK 바이오 사이언스가 상장 3 일째 인 22 일 급락을 마감했다.

이날 증권 시장에서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51 % 하락한 144,000 원에 거래를 마쳤다. 1.48 % 하락이 끝나기 전날 이틀 연속 하락했다.

종가 기준 시가 총액은 약 11 조 1,600 억원이다. 상장일 기준 시가 총액 12 조 911 억원에 비해 이틀 만에 1 조 911 억원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5 억원, 17 억원 순매도했다. 그러나 기관 중에서는 연기금 (2 억원), 보험 (5 억원), 투자 신탁 (1 억원)이 다소 우세했다.

개인은 269 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을 매각했다.

상장 후 3 일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개인 매수 추세가 지속됐다.

오후 3시 30 분 현재 거래량은 45,611,129 주입니다. 거래 금액은 6,838 억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3 위를 차지했다.

앞서 18 일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최대 16 만 9000 원까지 뛰어 올라 ‘다상’으로 주식 시장에 진입 해 공모를 두 배로 늘리고 상한선을 추가했다.

그러나 상장 2 일, 3 일째 연속 하락하여 상한선 행진에 실패했다.

이날 SK 바이오 사이언스의 대주주 인 SK 케미칼은[285130](-5.17 %) 및 우선주 SK 케미칼[28513K](-6.79 %)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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